ㅎㅇ
난 고1여자사람인데
요번8월에 출국하거든... 유학생
근데 노래부르는거 되게 좋아하고 고등학교에서 아카펠라 동아리 하고 싶어서(경쟁률 개빡셈) 보컬학원에서 요번주 금요일부터 배우기로 했단말야!
근데 지금 메르스가 터졌잖아...
갑자기 엄마가 학원 다니지 말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1학년때 아니면 동아리 들기 힘들고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ㅜㅜㅜ
나 일산살거든?
암센터쪽에 환자 있다는 썰 돌기는 하는데 주위에 뭐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경기 북부쪽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이 심한거같지도 않고
게다가 보컬학원 1:1수업이라 많은 사람 만나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거때문에 그러는거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 직장이나 학교다니는 사람 다 걸려야 되는거 아냐????
지금 방학이라 집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고
버스 오래타는것도 아니고 한 5~10분?타는거인데다가
마스크쓰면 어느정도 예방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메르스 퍼진다고 일주일에 한번하는 학원까지 못다니는 수준인가?싶어서...
메르스가 바깥출입을 아예 못할정도로 그렇게 심한가??
몸이 좀 약한편이긴한데 뭐 지병있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
내가 뭐 수원 평택쪽에 사는것도 아니고....
학원 안다니는게 맞는걸까...? 아무튼 너무 속상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