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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들

내가 인피니트 콘서트를 내 손목과 손가락을 걸고 미친듯이 티켓팅해 가는 이유에 미친듯한 라이브도 있지만

애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 멘트, 손짓을 직접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서 인 이유도 있어

팬들이 스스로를 새우젓이라고 칭하니 새우젓이 아니라 다이아몬드라고 말해주고
여러분이 제 천사다라고 말해주고
늘 우현이가 마지막에 하는 왼쪽 손을 오른쪽 가슴팍에 올렸다 우리를 향해 뻗는 행동,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겠다
등등

말하자면 끝도 없는 진심을 담은 말.
솔직히 스탠딩은 팬들 풀메하고 가도 땀 범벅에 머리는 헝크러져 있고 소리 지르느라 얼굴이 정말 엉망일텐데도 보고 웃어주고 눈을 맞춰주려 노력하고 소규모 콘에서는 얼굴을 외우려 노력하고 팬들 중에 땀에 젖어 속옷이 보일 때는 본인이 더 당황하면서 손짓 눈짓 발짓을 이용해 알려주려 노력하고
정말 보면 볼수록 설레고 다정하고 멋진 우리 가수들

이런 가수를 처음 좋아한게 다행이고
내가 애들한테 해 줄게 없어서 미안하고
늘 우리에게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표현하려 노력하는 애들에게 정말정말 고마움

정말 이런 남자를 만나고 싶고 이런 아들을 낳고 싶어ㅠ 근데 안되겠지..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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