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여대생입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방탈 죄송하고, 결시친이 제일 조언 잘 해주신다는 얘기 듣고 결시친에 글 남깁니다...
제 기억으론 4학년 때부터 허언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허언증이라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언증이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성적이나 가족 얘기를 함으로 저를 포장합니다.
내일은 거짓말 안해야지 하면서도 다음 날이되면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어느순간 거짓말하고 있는 제가 정말 한심합니다...
고등학교 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고치려고 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꼭 허언증때문이 아니지만 인간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성격도 좋은 편도 아니고... 다들 제가 허언증있는 걸 알고 있는것이겠지요.
정말 힘듭니다. 요새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지금이라도 고치려고 노력하면 지금보다 사는 게 편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