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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남친 답답해요 ㅠㅠ

ㄴㅇㅁㅇ |2015.06.12 12:40
조회 996 |추천 1

안녕하세요.

 

23 여자입니당.

 

제가 올해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몇개월동안 지켜본 결과 제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남자친구 처음 소개받았을때 성격 좋고 착하다라고 해서

그냥 뻔한 멘트인줄 알고 알겠어 했는데

 

몇개월동안 지켜봤는데 성격이 좋고 착하다 못해 정말 너무 순진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노약자분께 자리양보하고

아무리 바빠도 누가 길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그래도 뭐 위에 사례는 좋은거고, 사람좋은거니까 상관없는데,

 

진도문제에서 너무 답답할정도로 안나갑니다

2월부터 시작했으니까 2,3,4,5,6 달수로 5개월째인데

 

 손잡고 뽀뽀밖에 안나갔습니다

뭐 물론 그 이상 나가라는 법도 없긴 하지만

 

뽀뽀도 5월되서야 간신히 나간거라 ㅠㅠ

 

그리고 주말에 만나서 놀다가 버스,지하철 끊길시간 다되어가면

차 끊긴다고 가자고 하고

 

배려심이 깊은건 좋은데 가끔씩은 좀 더 오랫동안 놀고도 싶거든요.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돼? 하면

시간 너무 늦었다고 시간 늦으시면 부모님 걱정하신다고 하고

 

부모님 집에 없다고 해도

너무 늦게 들어가면 위험하고 피곤하잖아

다음에 놀자고 하고 그럽니다.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싫은건 아니지만

가끔씩은 터프하게 오늘 집에 가지말고 같이 있자 등등 이런거 했으면 좋겠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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