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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후에 이별하러 갑니다..

jj |2015.06.13 13:46
조회 11,179 |추천 25
이별이라는건 정말 어렵네요.

2년을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러갑니다

각자 2주의 시간을 가졌어요

사귀는 내내 둘다 너무힘들었어요

저는 남자에게 의존적인 성격에 서운한걸 잘 느끼는 여자였고

그 애는 맘은 정말 착한데 정신이 건강하지못해서 우울증에 많이 빠지곤했어요. 그 때마다 저도 공부도 다 놓아버리고..

둘다 고시생이라 더 예민했죠..

마음은 다시 연애하고싶어요

저희도 반짝반짝 빛난던 때가 있었고 서로에게 푹빠져서 달달하기만 했던 때가 있었는데.. 왜이렇게 돼버렸까요?

2주동안 안울고 잘버텨왔는데 막상 헤어지러 갈생각을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마음과 머리 중 머리를 택했습니다.

후회하지않아요. 최선을 다해 연애했습니다.

미치도록 매달려도 봤고 몇십번이나 잘해보자 했지만 결국 제자리걸음이네요

변한 그 애를 원망도 했지만 저의 원인도 컸겠죠.

연애에 성숙해지는건 참 어렵네요..

여기까지 오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이별은 더 아프네요

앞으로 연애를 어떻게 할지 무섭습니다

추천수2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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