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동생이 다쳐서 병문안을 갔었습니다.
집에 돌아가려는데 음료수선물로 들어온거 음료수셋트 있잖아요.
집으로 가져가라고 해서 챙겨서 나왔습니다.
볼 일 다 보고 병원정문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었습니다.
병원정문에 있는 테라스벤치에서 50대로 보이는 아저씨. 아줌마가 서로 대화를 하며 앉아 있더라구요.
음료수를 들고 있는 저를 보더니 테라스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저한테 아줌마 그 음료수 어디서 삿어요? 하고 묻는 겁니다.
저는 아줌마가 아닌 관계로 신경을 안썻습니다.
(무시함)
침묵.... (대답 안함)
내가 대답해주기만을 기다리며 저를 계속 쳐다보는 거에요.
쳐다보길래 저, 아줌마 아닙니다. 말하고 어디서 산거 아니고 누가 준거라고 대답을 해드렸습니다.
미혼여성 여러분은 누군가가 이렇게 나한테 아줌마라고 부르면 어떻게 대처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