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내 자신 보다 사랑했던 널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자꾸 생각나기 마련이었어
나보다 좋은 여자인 내 친구를 만나면서
내 친구와 널 많이 원망했지만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난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아
널 많이 좋아해주고 서로 사랑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
처음엔 네가 준 사랑이 너무 벅차서
내가 너한테 못되게 굴고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했던 내가 지금 너무 싫다
그때 내가 너에게 못되게 굴지만 않았더라면
네가 나한테 준 사랑 만큼
나도 너에게 그 만큼 사랑을 줬더라면
우린 더 행복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