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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다고 한게, 잘한걸까?

4년을 만났고, 6개월 간 떨어져 있으면서

어떻게든 널 지워보겠다고 발버둥을 쳤는데..

여전히 난 널 그리워 하고 있더라.

이런 내 맘 아는지 모르겠지만, 넌 잘사는 거 같아보여

결국 그렇게 참아왔던 보고 싶다는 말을 해버렸는데

이게 잘한 건지 계속 생각하게되..

넌 잘사는 거 같은데, 우리가 헤어졌을 때보다

훨씬 더 멀리 가서 빛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더 이상 내가 네 옆에 있을 자리가 없는거 같은데

그냥 시간되면 커피나 마시자는 너의 문자 한 통이

난 왜 그렇게 무섭게 보이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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