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보면 누구든 사랑하지 않을수없는 땅콩이예요.
털이 많은 아이라 엉덩이쪽 털이 엉켜서 빨갛게 짓물러 있길래
여름이라 더 크게 염증이 생기기전에 항생제라도 놔주려고
다른 아이들 치료차, 입양전 중성화수술 이동때 땅콩이도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급히 주사한대 맞고 보호소로 다시 돌아 가려하니
땅콩이가 몸을 쭉~ 빼면서 가기 싫다고..
보호소엔..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다 품을 수 없기에..
이렇게밖에 해줄수가 없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나눠줄수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아이입니다.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공유도 큰 힘이 된답니다.
땅콩이/두살추정/남아/7킬로
중성화예정
010-2589-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