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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관람나이안되면 보러데리고오지좀 않았으면 하네요..

라비라비 |2015.06.18 22:04
조회 954 |추천 15
이곳이 애엄마들 많이보시는거같아서요
저도 27개월 아기키우는 조금은 젊은 엄마에요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많이벌진않지만 용돈벌이정도 해요
남편도 수련회같은데가면 지도사 선생님인데
지금은 메르스때문에 쉬고잇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쥬라기월드를 메르스때문에 안보내다가 너무 영화가 보고싶어서 아기 어린이집에 잠시 맡기고 남편이랑 보러갓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자기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서 영화보러왓는데 12세관람가인 영화에 7살 아이를 같이 보여달라 떼를쓰고잇더군요
근데 영화 좀 잔인햇어요 공룡이 공룡먹고 사람 팔 먹고 피튀기고 딱봐도 애기 울고 질겁할거같고만
직원이 그래도 영화 제한나이가잇고 너무 잔인한영화다 만류햇는데
기어코 들어왓어요
제앞앞줄에 앉앗는데 역시나 영화시작하고
공룡 등장하기시작하니 바로 울더라고요 무섭다고
계속울어서 집중안되는데 아줌마 계속 보고만 있구요
하다하다 안되서 가서 말햇어요 애기좀 달래달라고 집중안된다고
팝콘을 던지듯 넣고 나가더라구요
저한테 별꼴이래요ㅋㅋㅋㅋㅋ
제가 애를 않낳아봐서 모를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감사하게 처녀로 보엿나봐요

저도 진짜보고싶어서 어린이집에 잠시 맡기고왓는데
영화관람제한나이의 뜻을 모르나봐요
물론 저도 요즘같은 시국에 맡기고 영화본게 잘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다른사람 민폐주면서 애키우긴 싫네요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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