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3학년이구요.
저는 1학년 때부터 자취생활을 해왔습니다.
2학년 투룸살때 각 한방씩 썻습니다 친구랑
근데 그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아주그냥 눌러 앉는 거예요.
게다가 시험기간이나 청소못할때
집이 좀만 드러우면 주인행세를 하면서 청소하고
다른 친구들 놀러오면 자기가 다 치웠다고 아주 떠들고 댕깁니다 -_-
반찬 힘들게 끙끙 버스타고 갖고 오면 그애 남자친구가 다 처먹고
왜 암말못햇냐구요?
그선배는 동아리 최고 선배였고 제 친구는 고등학교때 절친이엇습니다.
같은 대학교를 왔쬬
그래서 저는 다시 원룸으로 가면 설마 오겠어 최소한의 생각은 있겠지.
하고서는 방값도 비싸고 그친구랑 그냥 같이 둘이 살게됫어요 원룸에서
그렇게 1학기는 데려오지도않고 조용했습니다. 그 친구랑 트러블도 없었고
근데 지금 현재 2학기 입니다.
술늦게까지 먹엇다는 암묵적인 핑계로 자연스럽게 데려오더군요.
팬티바람으로 자고 둘이 쓰다듬고
밥먹자 밥차려봐
이지랄해서 또 반찬다처먹고 ㅡ ㅡ
저는 진짜 그사람들한테 정내미가 떨어져서
예민한 날이면 대놓고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뭐 이러한 것들로 다른애들한테 말도 안하고
저혼자 끙긍 앓고 있다가 홧병난것같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든지경이죠
하지마 이 인간들은 자기살판난거죠.
진짜 이세상에 친구란 존재는 없는 것 같아요
다 가식같고.
얼마전엔 저를 엄청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 드러운 입으로 가식적인 말을 .......-_-
제가 왜이렇게 그 친구를 싫어하냐면
제가 다 참고 있는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그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저를 씹었던거죠
근데 그 친구 둘은 지금 서로 사이 안좋아서 쌩깝니다.
한편 저는 이해하려고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기에
부처마냥 다 수용하려고 했는데 참고..
친구한테도 지금까지 4번정도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금전적으로도 똑같은 입장이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하지 않겠냐고.
아 어떡합니까
저진짜 홧병나서 미칠것같습니다.
집이 가장 편안해야 할 장소인데
이러한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저는 무의미 무기력 모든사람이 싫고 밉고
대인기피증에 피해망상까지 걸릴 지경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