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거지?

학원에 한살 어린 우리학교 후배가 있는데 걔가 한 몇주 전부터 계속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지나갈때마다 계속 빤히 보는 거야(기분 나쁘게 야리는 건 아님) 그래서 난 뭐냐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오늘 내가 걔 옆에 앉게 됬거든? 근데 걔가 갑자기 누나 왜 위에 남자교복 입고다녀? 라고 물었음 조카 무뜬금ㅋㅋㅋㅋ그리고 뭔 어제 누나 봤다고 말하면서 나한테 남친 있냐는 거임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그럴 줄 알았데 그담에 갑자기 나한테 말이 많아짐ㅇㅇ 내가 그때 피곤했는데 누나 피곤한 거 같다고 하고 뭐 튼 그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말한거지? 그냥 남자애가 나한테 처음으로 말 걸어주는 일이 별로 없어서 신기함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