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괴로워 하지 않아요..
학교다닐때 저 별명이 "레이디킬러"였어요...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건 아니지만.. 제 주위엔 여자들이 많이 따랐었죠..
하지만 그 여자들이랑 사귀고 그런건 아니었죠...
단지 편한 친구 동생 선배사이로 지냈으니까요...
그치만 그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넌.. 조금만 말만 더 정겹게 하고 진실된 마음만 보이면 여자들이 좋아할 타입이라고..
어떤 여자들과 같이 있어도 넌 맞추어가고 여자들이 니말을 안들을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하지만 넌 그렇게 할수 없을거라고..
마음이 너무 여려서.... 누구 눈에 눈물나게 만드는 일은 절대 할수 없는 아이라고....
그치만 이젠 달라요...
그녀가 내눈에서 눈물을 나게 만들었으니까요....
대낮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무릎까지 꿇었는데....
후훗... 떠나더군요....
저.. 결심했어요...
이젠 내가 여자들... 그렇게 간사하게 떠나간 그녀의 눈에서 피눈물나게 만들겠다고....
그녀의 친구들... 저랑도 상당히 친하죠.....
이제 시작이죠!
그녀의 친구들중에서 그녀랑 가장 믿고 따르는 친구... L양...
그녀의 눈에서 피눈물.. 아니 죽어버릴정도로 괴롭게 만들어 놓을겁니다...
L양.. 저보고 헤어졌다며.. 술한잔 사겠다고 연락왔거든요.....
예전에 그녀 저 많이 좋아한거 알고 있거든요.... 지금도 저 좋아하고 있다는거 압니다....
다만 자기가장 친한친구가 저와 사귄다는거 알고 감정을 숨기고 있다는거....
L에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내가 얼마나 독한 놈인지.. 무서운 놈인지.. 날 버린게 얼마나 뼈가 저리도록이 아니라..부서지도록
한이 되게 만들겁니다...
자기손으로 자기목을 조를정도로 죽고 싶을정도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3달남짓..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매일매일을 술과 담배.. 무기력으로 살아왔는지....
처절하게 보여줄겁니다...
이젠.. 사랑과 그리움이 아닌 비참한 증오와 칼날을 보여줄거니깐요...
Y... 기다려....
널 천천히 어둠속으로 밀어넣어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