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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동구 2

동구 |2015.06.26 11:48
조회 51,635 |추천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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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줄 몰랐네요ㅋㅋㅋ

인기폭발!!!

ㅋㅋㅋ

사실 판을 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갔어요..

너무 슬프네요....ㅋㅋㅋㅋㅋㅋ

이런기분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ㅋㅋ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ㅋㅋㅋ

 

동구가 오늘의 판이 된 사실을 동구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래?'

 

 

 

'어쩌라고..'

 

 

무관심...동궄ㅋㅋㅋㅋ

 

심심해보이는 동구에게 장난을 쳐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탑쌓기 도전!!!

 

 

 

 

 

한개 성공!!

 

 

 

 

두개 성공!!

 

 

 

 

실패!!

 

올려놓자마자 와르르~~

 

그래도 사진찍을 시간은 줬어요..ㅋㅋㅋㅋ

 

 

 

 

ㅋㅋㅋ어지간히하라는 표정ㅋㅋㅋㅋ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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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본론으로 오늘은 동구를 키우게된 사연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에는 동네에서 만나게되었어요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마포구 연남동이에요~^^

여러사람들이 제보를 주셨는데 아니에요 ㅠㅠ

저 심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약 이년전 동네에서 밤늦게 귀가하다가 만났습니다.

 

 

 

 

 

배가고파보여서 집으로 데려와 참치한캔 먹이고 보냈지요

 

 

그 후로도 몇번 만났어요

 

 

 

 

 

 

 

 

 중간에 집에 놀러왔을때에요~

이때는 목걸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주인이 있는 고양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몇번을 마주치다가

 

 

 

5개월 후 어느 비오는 날 동구가 다시 찾아왔어요

 

창문에서 '야옹야옹'울길래 창문을 열어줬더니

쑥! 하고 들어오더라구요

 

 

 

 

 

 

목걸이도 없이 구내염이 심하게 걸려서 왔더라구요..

입에서는 쓰레기 냄새가나고....

 

비도 오고 아파보여서 하룻밤 같이 지냈어요

 

 

 

 

 

'뀨~'

와서 애교도 부리고 ㅋㅋ

 

 

 

같이 티비도 보며 하룻밤을 보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동구를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병원에와서 치료도 받고

유기묘 공고도 했는데

일주일 넘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고민끝에

정식 입양을 하기로 결정하고 동구를 데려왔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웃의 제보에 의하면 동네 옥탑방에 살던 신혼부부가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것같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정식으로 입양된 첫날!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동구와 살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하지....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올리고 뿅!!!

 

 

추천수286
반대수3
베플보은|2015.06.26 12:40
동물도 한번 버려졌던 기억은 평생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동구는 앞으로 집사분과 행복한나날만 기억하길 바래봅니다♥ 요즘 동물들 사람들이 너무 쉽게버리구..막상 키우기 힘드셧을텐데..글쓴분 맘씨가 너무따듯하네요!! 복받으실꺼에요~~^^
베플열무|2015.06.26 18:16
깜냥이는 진리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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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홧팅|2015.06.26 13:05
버리고간 부부의저주 받길!!천사 글쓴이님 예쁘게잘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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