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모임인 '목회자정의평화위원회'(목회자 정평위) 회원 등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다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집회·시위 금지 구역인 미국대사관 앞에서 유인물을 뿌린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목사 2명을 비롯한 집회 참가자 3명을 연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기도회가 진행되던 이날 오후 5시20분쯤 미국대사관 정문 앞으로 돌진해 준비해 둔 유인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 대사관 앞을 경비하는 기동대에 의해 저지된 후 종로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뿌린 유인물에는 "탄저균 들여온 미군은 떠나라", "사드 강요하는 미군은 떠나라"와 같이 미국을 규탄하는 구호가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49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