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전 고1이고 제가 좋아하는선배는 고2예요
제가 이선배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이선배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서ㅜㅜ
이렇게 판에 물어보는데요..!
이선배가 저한테 한행동들을 썰 한번 풀어볼께요!!!
첨에 시험칠때 2학년 1학년 섞어서 하는데 그때 저선배를 보고 잘생겼다 이생각하다가 좋아하게 됬어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보고 급식시간에도 얼굴한번볼라고 막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그랬었는데 우연히 그오빠 동아리가 축구부인걸 알아서 우리반에 축구부인 남자애한테 “내가 그오빺빠 좋아하는데 익명으로 좀 전해주면 안되나?" 라고 그렇게라도 내가 좋아한다는거 전하고 싶어서 해달라고했어요 근데 엄청 철벽을 치더라고요 눈높다, 여자관심없다, 안사귈꺼다 이러면서 그래도 우리반남자애가 “얘가 형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동안 확인도 안하고 계속 게임톡만 보냈데요 그러다가 언제한번 1학년이 모여서 뭐 활동하는 그런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우연찮게 우리반이랑 그오빠네반이랑 같이했었어요 근데 그때 오빠친구들이 절보고 "쟤가 쟤" 이러면서 막 그랬어요 그러고 그날 저녁에 축구부하는 반남자애한테 “걍 걔이름뭐야?” 이래톡이 왔데요 캐서 "형 좋아하는얘요?" 이렇게 제차물었는데 "ㅇㅇ걔이름뭔데" 이랬데요 캐서 이름을 가르쳐주고 그날이 금요일이였는데 금요일저녁에 저렇겦게 톡이 왔었고 그다음날 그니까 토요일에 우리반 남자애가 오빠톡내용을 캡처해서 저한테 보내줘가지고 그거보고 막 좋아하던 찰나에 오빠가 저한테 페북친신이 온거예요 캐서 완전 벙쩌가지고 애들한테 이거 어쩌냐하니까 빨리 받아주라고 이건 오빠도 니한테 관심이 생긴거라고 막 그러는거예요 캐서 얼른 받아주고 막 좋아하다가 주말이지나고 학교에가서 제가 오빠반 여자선배들이랑 동아리하면서 친해져서 여자선배들한테 오빠가 페북친신이 왔다고 하니까 엄청 놀라시더라고요 그중에 그오빠랑 좀 친하신 여자선배가있는데 학교마치고 가다가 마주쳐서 인사하는데 그선배가 오빠데리고 와서는 인사해주라고 막 그래가지고 오빠가 한손엔 밀대들고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면서 잘가 이랬어요 그때도 완전 심장폭행당해가지고ㅋㅋㅋ 암튼 그래서 그렇게 집으로 가고 그다음날인가 좀 후에 어쩌다 점심을 늦게 먹은적이 있는데 오빠랑 같이 줄을서게 됬어요 완전 신나가지고 제앞에앞에 오빠랑 오빠친구들이였는데 제앞에 모두 제친구들이여서 친구들이 막앞으로 당겨줘서 제가 오빠뒤에 서게됬거든요 근데 오빠뒤에 오빠친구 한명이 있어서 오빠친구는 제가 오빠좋아하는거 아셔서 오빠보고 뒤로가라고 밀어주시는거예요 오빠는 저를 봤고 막 좀 부끄러워하는? 그러면서 첨에 뒤로안갈라고 안간힘을 다쓰다가 나중엔 포기하고 뒤로와서 제가 오빠바로 뒤에 서게됬어요 근데 급식받는데 엄청 빨리받고 받을차례도 안됬는데 먼저가버리고 그러더라고요ㅋㅋㅋ 그러고 오빠는 오빠친구들이랑 먹고 저는 제친구들이랑 먹고 자리가 좀 떨어져있어서 얼굴보기는 힘들었고요 그래서 점심을 좀 늦게먹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오빠를 봤어요 근데 언제는 제가 쫌 일찍와서 오빠를 찾는다고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오빠도 두리번두리번 누구를 찾는거 같은거예요 밥먹다가 누구지나가면 쳐다보고 또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우린 밥다먹고 잔반처리하러 가는데 오빠는 밥을 열심히 먹고있었고 그사이에 제가 지나갔어요 근데 오빠친구가 절봤나봐요 캐서 오빠를 막치면서 저기있다고 가르쳐주니까 오빠가 바로 휙돌아봐서는 저한번쳐다보고 오빠친구 한테 뭐라하고 웃고 밥먹고 이거를 여러번 반복했데요 (제가 부탁하니까 제친구가 오빠행동을 적극적으로 봐줬어요) 그러고 오빠친구중에 한명이 뭘그리 보냐고 해서 오빠옆에서 나가르쳐줬던 오빠친구가 절가리키면서 쟤가 오빠좋아한다고 말을했나봐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절 슥 보면서 아빠미소?비슷하게 웃으시더라고요 그러고 밥다먹어서 오빠친구들 다일어나고 전 물먹을때 좀더가까이볼라고 물을 4번이나 마셔댔어요ㅋㅋㅋㅋ 그러다 오빠를 봤는데 여전히 눈은 못마주쳤고 오빠친구중에 저보고 아빠미소지으셨다던 선배가 오빠랑 저를 번갈아보면서 아빠미소를 지으시더라고요 아그리고 반에가면서 제친구가 그랬는데 오빠가 엄청 이미지관리하면서 밥을 먹고있는데 오빠친구가 막 부럽네~ 이런웃음으로 오빠를 툭쳤는데 원래 오빠가 정색빨면서 밥먹고 있었는데 절 한번 힐끔보고는 막웃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참 많은데 제가 지나갈때 오빠는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의자에 다리 걸리는척하다가 저 슥 보고는 아빠미소하고 갈길갔다고 하고 이것도 친구가 뒤에서 보고있다가 놀래서 저한테 말해주더라고요 암튼 이제 마지막으로 축구부라서 우리반남자애가 오빠반내려가서 같이가는데 오빠가 우리반남자애한테 저보고 눈이쁘다그러고 제가 마스크끼고 다니고 그랬는데 마스크좀 벚고 다니라고 그랬데요 근데 항상 오빠는 옆에 지나가거나 마주쳐도 정색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오빠친구들이 옆에서 더호들갑이거든요 그래서 오빠마음을 모르겠어요ㅜㅜ 자기좋아하는걸 즐기는건지 아니면 진짜 마음이 있는건지..
썰푼건 끝인데 참 두서없이 썼네요^^;
두서없는 긴글이라도 한번 읽어주셔서 오빠가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좀 가르쳐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