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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아 진짜 난 글쓰기에 재능이 없나봐

많이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보기엔 하나도 고쳐지는 게 없나봐 진짜 난 내 유일한 취미이자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창작물이 이런 저평가를 받으니까 너무 우울하고 그냥 남았던 의지가 무너진다 아직 어려서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시도해볼 수 있는 것도 많지만 이거 하나도 못하는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잘하는 게 있긴 한가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우울해서 눈물이 막 난다 아무 생각 없이 평가해달라고 했는데 칭찬 하나 없이 아픈 데만 콕콕 찌르니까 진짜 내 글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게 당연한 거 겠지 글을 그 정도로 밖에 못 써낸 내 잘못이긴 한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내가 나름 노력하면서 써낸 글인데 내가 그 글에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과 감정을 쓰레기 취급 당하는 거 같아 나도 열심히 써낸 건데 난 그냥 하류밖에 안 되나봐 그냥 내 글은 칭찬받을 거리도 없나봐 어떡하지 감풍이들아 나 너무 슬퍼 기분이 지구 멘틀을 파고든다 그냥 하소연이였어 글을 쓴다고 하면 주위 애들이 비웃을 거 같아서 글쓰기에 취미있다고 털어놓은 친구가 몇 안 되는데 걔가 연락이 안 되서 하소연 좀 해봤어 욕만 하지 말아줘...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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