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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는 남자는 역시;;

|2015.06.28 13:10
조회 2,947 |추천 2
아직 결혼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선자리에 나온 남자 이야기라 조언 구합니다.
남자분이 이성적으로 매력적인 분은 아니지만,
(그냥 평밤한 외모로 특색 무)
자상하고 저랑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또 만나려고 하고 있어서 좋은 마음으로 대하고 있어요.
남자분은 아주 아주 적극적입니다.
스펙도 좋은 편이고요.
그런데 오늘 교회를 가신다네요;;;
여기서 망설여집니다.
교회다니는 집안 남자는 애초에 만나지들 말라고들해서;;
전 지레 겁먹고 있습니다.
우리집은 문화적으로;; 기독교 집안입니다.
양가 할머니들이 교회서 노는게 낙이죠;;
팔십대 노인들이니까, 거기가 사교의 장인거죠.
반면 부모님은 어릴때 교회 갔고,
저도 어릴때 할머니 손에 이끌러 몇번 가기야 했지만,
부모님이나 저나 교회 안 다닙니다.
단, 문화적으로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나 차례상 안 차립니다.
이 남자분,
매일마다 야근에, 주말에도 회사가서 일할정도로 바빠요.
그래도 저를 짬짬이 한시간라도 만나려고 애쓰고 자두 연락하는게 고마웠죠.
그런데 교회라니..
이렇게 바쁜데 교회를 다닌다면 독실한 신자일텐데,
계속 만남을 가져야할지 의문스럽네요 ㅠㅠ
나중에 교회가자고 스트레스 주는거 아닌가요 ㅠㅠ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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