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유기견 발생 숫자가 평균 10만이다.
하루 평균 273마리 꼴이다.
센터로 가지 않고 길거리에 방치되거나 객사하는 유기견들 숫자를 감안하면 실제론 훨씬 더 많겠지.
유기동물 보호소가 약 400군데인걸 감안하면..한 센터당 250마리는 수용이 가능해야 한다.
현실은 125마리가 최대..즉 나머지 절반에 가까운 유기견은 유지가 불가능해서 안락사를 시킨다.
기독교에서 구설수가 있을 때마다 개독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있다.
'저건 일부일 뿐' 이라고...
기독교 구설수보다 훨씬 더 자주 일어나는 애견 유기 비율을 감안하면..
비양심 견주도 과연 '일부' 라고 할 수 있을까?
진짜 조용조용하게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개보고 아가아가 거리면서 똥 안치우고 목줄 안하고 염병 떠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다.
목줄 안하고 똥 안치우는 것도 일부라고? 동네 공원만 가봐라..풀숲에 개똥 천지다.
목줄 안하고 뛰어다니는 개 천지다.
그리고 좀 받아들이자. 개와 사람은 엄연히 구분을 한다. 국가에서도 법률에서도.
본인한테 가족이라고 남들도 인간과 동등하게 취급해주길 강요하지 말자.
남들한텐 그저 '남의 개' 일 뿐이다.
남들이 개에게 이렇게 한다고 '인간도 똑같이 당해도 되겠네?' 라는건 정말 무식한 소리다.
사회가, 법률이 엄연히 차이를 두는데 왜 무식한 소리를 하면서 다른 견주들까지 욕먹이나?
나도 견주다. 5살 슈나우저 애기때부터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나한텐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이지만, 남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수도, 혐오의 대상이 될수도,
또 그저 아무 의미없는 남의 개일수도 있다는거 명심하면서 키우고 있다.
다같이 진짜 반성좀 하고 조용조용히 성실하게 키우자.
무식하고 개념없는 행동으로 다른 견주들까지 욕먹이지 말자.
그리고 이사간다고 유기견 만들지 말자. 진짜 가족이면 이사를 포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