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13일날 역아로 제왕절개로 출산한 맘입니다
지금은 만5개월이 지나 벌써 이유식을 시작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기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신생아때부터 지금 까지 잠때문에 제가 피가 말라가네요 ㅠ
조리원2주후 친정에3주있다 집으로 왔는데 친정에 있을때 3살된 조카가 일주일에 세번 네번정도 와서 쾅쾅쾅 뛰어다니고 문 팍열었다가 팍닫고 애기가 놀랠때가 많았었습니다
두번째는 모유수유를하는데 항상젖을 먹다가 잠이들어 모유는 굳이 트림안시켜도 된다 하여 그냥 재우다가 항상 울면서 깨 토하고 이후론 못자고 배앓이 까지 했었어요
다른건 크게 없었던거 같은데 한결같이 변함없이 아직도 잠을 제대로 못자요 ㅠㅠ
낮잠은 30분 40분 씩 하루에 많게는 3번자는데 저녁엔9시부터 자서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정도는 혼자 잘자는데 그 뒤부터는 새벽에 여섯 일곱번을 깹니다 ㅠ
역아여서 뱃속에때 잘못움직여서 그런가 싶어서 안아서 꺼꿀로 세워도 보고 안아 재워보기도 하고 수면교육 한답시고 울려도보고 자궁소리나는 인형도 사보고 역류방지 된다는 베개도 사보고 다해봤는데도 안되요 ㅠ
혹시 역아 출산하신 산모님들 보신다면 애기들 어떤지 댓글부탁 드려요
배가 안차서 계속 깨나 싶어 저녁에 첫번째 깰땐 분유태워서 먹여도 계속 깨요 ㅠ 무슨 방법없을까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잠트집도 심하고 ㅠㅠ
저 어렸을때 부터 아기라면 사죽을 못쓰고 좋아 했는데 이건좋은거랑은 조금 틀린거같아요 ㅠㅠ
너무사랑하고 한없이 예쁘다가도 잠트집하거나 새벽에 수십번도 더깰때는 던져 버리고 싶은 맘까지 들어요 ㅠ
궁뎅이 맷번 팡팡 한적도 있구요
무한검색을 해봐도 시간이 약이라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지 ㅠㅠ
잘깨는 울아들 덕에 집안일은 신랑 몫이 되었지만...
선배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
아기침대쓰다가 안고재워서 눕히면 깨고 눕히면깨고를 무한반복하여 제 침대에서 같이자고있어요
그리고 항상깰때 마다 눈을비비는건지 코긴간지러워 비비는건지 고양이세수 하듯이 막 비비다가 울면서 깨요
병원가도 별다른 방법없었구요 피지오머며 다른식염수며 다 써봤는데 쓰고 잘때 더 거렁거렁 거리면서 못자드라구요
방금도 안아서 한시간 반을 잘자더니 신랑와서 내려놓으니 또 깨네요 ㅠ 이런 애기 키우신 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