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인건 알지만 여기가 제일 활발한것 같아서 물어봐요 ㅠㅠ
언니랑은 이란성 쌍둥이구요 싸우기도 자주 싸우지만 엄청 친해요
조금 전 친언니랑 만나서 한식 뷔페 가서 밥을 먹었어요
식당을 들어가는 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고 내용은 몇 년 전부터 내놓은
가게가 나갔다는 내용이었고 전 몇 마디 하다 언니가 전화를 달래서
언니가 통화하다 끊고 여러 가지 음식을 가져다 놓고 먹기 시작했어요
냉면을 먹으면서 고개가 숙여진 상태였어요
제가 언니한테 식당 음식이 짜다 냉면 국물도 짜네 육수를 물에
타서 쓰는 걸로 만들었나봐 라고 얘길하는 중 갑자기
여보세요~ 하면서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걸려온 전화였다면 괜찮았겠지만 얘기하고 있는데
잠깐만 이라든가 전화 좀 이라던가 말 한마디 만 했더라면
서운하지 않았을 텐데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여보세요 하면서
형부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엄마가게가 나갔다고 ... 순간 짜증이 나더라구요
좀 있다 집에 가면 만날 꺼면서 암튼....
화가 나더라구요 암만 사소한 얘기라지만 순간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막 쏘아붙였어요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데 말도안 하고 통화를 하냐
걸려온 전화도 아니고 따졌더니 전화도 못하냐고 되려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점점 이기적이되간다고 뭐라 따지더라구요
그렇게 식당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얘기하다가
후식도 다 먹은 상태였기에 당연히 다먹은줄 알고 가자고 일어났고 언니도 따라 나오나 오면서
다 먹지도 않았는데 가잔다고 또 이기적이네 지밖에 모르네 그러더라구요
순간 미안 하긴 했지만 나왔는데 다시 가 앉아라 할 수 도 없고 그래서 계산하고
나와서 밖에서 또 얘기가 시작이 됐네요 ㅠ
언니가 그래 그럼 내가 아는 사람 딱 세명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뭐 대단한 거라고 전화까지 해서 물어보냐고 말하는 중
지 입장에서만 얘길 하더라구요 그쪽에선 할수있다 니 동생이 이상하다 이런 내용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싸우고 가라 하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ㅠ
정말 제가 이기적이고 이상한 건지 여러 사람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 창피하지만 글을 썼 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