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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엄마랑 싸웠어요

또르륵 |2015.07.04 21:27
조회 89 |추천 0
오늘엄마가 이모부한테 십만원을 붙이라는겁니다
왜냐고물으니 이것도 세번물어서 답해줌
이자랍니다 그러면 빌린돈은 얼마냐고하니깐
이천이라고함
왜 갚아줄거야? 이러길래 어이없어서 그냥있었음
저거매달줘야되는거야 라고물으니
이자니 그렇다했어요


저희집은 부모님이혼하시고 엄마랑둘이살고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저 혼자 벌고있어요
그렇다고 많이 버는것도 아니에요

삼백씩 벌면 그냥 내주겠죠 고졸 경력도짧은애가 벌면얼마나 벌겠어요
근데엄마가 이혼후에는일을하긴했는데 손에 습진? 이생겨서 그 이후론안했어요 그게2년이 넘었어요 2년이

근데 그게안 나아요 병원여러군데다녔지만 원인은모르고 계속물리치료나 약 먹고있어요 예전에세탁소했고
이혼 후 지금동네로 와서는 미싱 공장에서 일하거나 식당에서 일하시긴했는데 손으로하는일이니 더악화되서그이후론 아무일도안하세요 그게 2년이나 넘었어요

그래서오늘화가나서 그럼엄마도일좀해 이말을했는데 저 손얘기를하는거에요 알아요 아는데 그럼 어떻게요? 하는말이 니가 돈벌면서 꼬박꼬박주기를 했냐 몇번주고말지 않았냐 매번주고 그런말이 라도하면 자기가 이해는된다고 그럼 나가서살라고 내가 나갈까?하고 자기가 일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아니라고 그럼 누군하고싶어서함?


매번 안드리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십원한장안쓰는것도아니거든요 공과금다제가내고 식대도거의제가내여 외식? 나가면 나제가사요 저희 일주일에 4번은밖에서먹어요

며ᆞ어ᆞ

저희언니가결혼했는데 사돈끼리 해외여행갔거든요 가서쓰는경비는 사돈쪽에서부담하지만 비행기값 가서쓰는돈 못해도 2~30은 드리는데 그것만해도 한번에 5 ~60이에요
일본인가태국 갔을땐 백만원드림 근데 그게 3번이나 그랬거든요
아 정말답답해요 남들봣을때 효녀코스프레하기도힘들고 ... 저것만보고 무슨 효녀냐 하겠는데 글로안쓰것도 많고요 남들이 봤을때 저보고효녀라고함 진짜임 효녀노릇하려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돈많이 드는데
말안하는거임 일일이 말하고 티내면 서운해 할게뻔하니깐

이십만원짜리 옷이있을때 아 이게이쁜데 너무비싸다 이말했을때 그거사달라는거임 그것도 서운함이라든가 힘들게사주는거 없이 아무렇지않게 남들앞에서 사줘야되는거임 그렇다 엄마가 사치가심한건 아니고 옷살때 모든상황이 저래요
뻐ᆞ

그냥 이가난에서 벗어나고싶음아 짜증남 집나가던지 이러길래 더이상말하면 더더커지니깐 그냥 방에와서글써요

나가살라길래 이참에나가볼까도생각중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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