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선물
헤어진 두 연인이
은행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여자의 옆에는 자기자리였던
자리에 다른 남자가 서있고
그남잔 아직도 그여자를
그리워하는것처럼
혼자였다
잘지내냐는 말도할수없는상황에
서로 곁눈질을 할수밖어없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어색함은 그들을
야골리듯 그자리를 떠나지않았다
그러던중 은행에는
강도가 들어왔고
여자를 인질로 삼았다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사랑하기때문에
자신의 신변보다
여자가 걱정이 되었다
시간은 더디게 흘렀고
강도는 돈을 백에다 담는
시간이 길어지자
결국 출동한경찰에
포위되었다
강도는 경찰이 진압을하면
여자를 살해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상태였고
그 여자의 남자는
강도의 지시대로 고개를
들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어색했던 그남자와 여자는
그렇게 서로를 볼수밖에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남자는 결심을하듯
나를 인질로 삼아달라고
강도에게 부탁을했다
은행강도는 누구길래
니가 죽을걸알면서도
이러냐고 물었다
남자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그여자와 자리를 바꾸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도는 그남자의 진심어림과
남자의 눈물에 결국 응하고
여자와 남자의 자리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결국 경찰의 진압이
시작됐고
남자는 총상으로 거이
다죽어가는 상태에 이르게됩니다
결국 강도는 경찰에게 잡히지만
남자는 생명의 지장이있을정도로
큰상처로 생사를 오르락 거리고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끌어안고펑펑
울기시작합니다
왜그랬냐고 도데체왜그랬냐고
나같은년 죽든말든 내비두지
왜 어리석은 짖을하냐며
하염없이 웁니다
남자가 대답합니다
니가떠난후에 해준게 뭐가있냐는 말
나도 동감했거든
그 말이 계속 내귓가에 맴돌더라
남자의 숨이 넘어가듯 힘들어합니다
남자가 어렵게 말합니다
나 이거라도 해주고간다
그래서 좋다
여자는 하염없이 웁니다
그 남자의 숨결이 떨어지는찰나
남자는 안간힘을 쓰면서
말합니다
뭐라고 말했게??
남자는 이렇게 말했대
마지막으로 웃어줘
내가 너에게 처음으로 해주는건데 울면
내선물이 초라해지잖아
그렇게 여자곁을 떠났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