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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다죽을 미뉸기의 랩가사

솔직히 아미라면  슈가 가사 기똥차게 잘쓰는거 다 알고 있을거야

방탄노래 예전거부터 듣다보니까 삘타서너무 좋아서 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부분

 

Ha 모르겠니 컨버스는 니 매력을 죽이는 옥의 티
아무튼 날 만날 때는 컨버스를 신지마
무엇보다 벗기가 무척이나 힘들잖아
-컨버스하이 중-

 

 

2010년 그 해 겨울 대구에서 철없던 내가

이 세상의 크기를 재곤 했어

-이사 중-

 

던져버린 공과 함께 퍼진 웃음
턱까지 차오른 이 숨은 꿈틀대는 꿈들
빨라지는 드리블 행복해지는 마음
이 순간은 영원할 듯 하지만 해지는 밤이
다시 찾아오면 좀먹는 현실
정신을 차리면 또 겁먹은 병신
같은 내 모습에 자꾸만 또 겁이 나
덮쳐오는 현실감
남들은 앞서 달려 가는데 왜 난 아직 여기 있나

-인트로 화양연화 중-

 

시대는 좋아졌지만 두 배로 서두르네

가끔 그리워 서로 얼굴보고 얘기 나눠대던 그때가

소통은 많아졌지만 우리들 사이엔 시끄러운 침묵만

-핸드폰 좀 꺼줄래 중-

 

더러워진 신발에 비는 존재를 알리듯 흔적을 새기네
이처럼 난 너에게 비처럼 흔적을 새긴 사람일까
그게 아니라면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그저 왔다가는 존재는 아닐까
- rain 중-

 

연필도 아닌데 자꾸 네게 흑심이 생겨
이런 시커먼 마음 혹시 눈치챘을까

-이불킥 중-

연구해 너란 존재는 반칙이야 파울
미적 기준이 바다면 넌 좀 심해 그 자체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될 미형 문화재
-호르몬전쟁 중-

갈 길은 먼데 왜 난 제자리니
답답해 소리쳐도 허공의 메아리
내일은 오늘보다는 뭔가 다르길
난 애원할 뿐야
-투모로우 중-

But 난 내 할 일은 잘해 부모님 등골 안 부셔
진짜 브레이커는 나이 먹고 아직도 방구석인 너
-등골브레이커 중-

난 도깨비 감투, 몰래 다가가
너의 일상생활을 맨날 보내
그때마다 머릿속은 백팔번뇌
Oh shit 내 생각은 할까? (할까?)
고민하며 좋아요를 누르지 말자
-좋아요 중-

우리의 첫 만남은 캬라멜 마끼아또
처럼 달콤했지 어디든 같이 가고
싶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에스프레소처럼
내려놓게 되었어

-커피 중-

어쩜 사람이 그래
세상을 혼자 사는 듯한 착각이 드네
내 곁을 지나는 그대
내 맘에는 너라는 달콤한 바람이 부네
넌 딱히 꾸미지 않아도
매력이란 향수를 뿌리겠지 아마도
신은 없다고 믿었었던 나마저도
신을 믿게 만들어 나에게 여신은 바로 너
니가 어리던 말던, 나이가 많던 숨긴 아이가 있던
나는 상관없어 내가 널 사랑하거든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꽃이 핀 garden
명품 백을 쥐기보다는 내 손을 잡아주는
질투심과 시기보단 됨됨이를 알아주는
그런 너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그려봐
우리 커플 신발 사이에 어린이 운동화
-miss right 중-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I like that, 너의 그 길고 긴 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Yo ma honey 볼 때마다 숨이 막혀 명동 거리처럼
우리의 bgm은 숨소리
내 이름을 불러줄 때의 니 목소리에
잠겨서 난 수영하고파 너를 좀 더 알고파
너란 미지의 숲을 깊이 모험하는 탐험가
너란 작품에 대해 감상을 해, 너란 존재가 예술이니까
이렇게 매일 난 밤새도록 상상을 해, 어차피 내게는 무의미한 꿈이니까

-하루만 중-

 

 

이렇게! 후.... 글이길어서 않읽을 수도 있는데 상관없음

이 가사들 볼때마다 설렘...진지하고 자기일에 열중하는 사람

이런 사람겁나 여심홀리는것같음..흙규ㅠㅠㅠ

 

진짜 앓다 죽을 민윤기임

 

 

 

 

 

추천수2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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