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일하는 병원으로 물건을 하나 시켰습니다.제가 일하는 곳이 병원입니다!ㅋㅋㅋ
그런데 그게 날짜가 지나도록 안오는거에요그래서 퇴근하면서 아저씨와 통화를 했죠
메르스때문에 물건을 반송 시켰다는 겁니다.그 병원에 들어가서 자기가 자가격리자가 되면 15일 이상 일을 못하게 되는데그렇게 되면 곤란하니 반송을 시켰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그럼 저에게 전화 주셨나요?라고 물었죠.그랬더니 아니요 그 병원 사람들은 전화를 잘 안받더라구요이러시는 겁니다!!!!!!!!!!!!!!!!!!!!!!!!!!!!!!!!!그럼 문자는요..?그랬더니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결국 전화나 문자 없이 제 물건을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송을 시키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께서 저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 하실건 아닌거 같은데요했더니 '당당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이러시더군요.
자기 물건이 아닌 물건을 자기 멋대로 반송시키고저에게 연락 한번 안한것이 그렇게 당당할 일인가 싶습니다.저는 전화 통화 후 화가나서 아무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물건이 돌아왔는데빨간 글씨로 메르스 끝나면 보내주세요~라고 써있어서 제게 전화를 했었답니다.제가 전화는 못받았구요그래서 사정을 얘기 했더니 그런일이 있을 수 있냐며업체측과 이야기 한후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했고저는 반송택배비나 택배비 일절 낼수 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하아........그냥 택배가 늦게 와서 그런것도 아니고 연락이 안되서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그리고 병원 앞에 안내데스크에서 택배 물건 받아 달라고 하면 받아 주는데방법이야 얼마든지 많지 안나요?아저씨가 들어오지 않고 제가 나가거나..계속 택배가 왜 안오는지 신경쓰고 했었는데아저씨는 메르스를 핑계로 그냥 일을 하기 싫은 것 아닌가요?정말 메르스가 무서우시면 가정집은 어찌 가시는지....거기에 자가격리자가 없으리라는 법이 있나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