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중소기업다니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회사에 여직원이 저밖에없고, 또 회사인원도 작은데 미쳐버리겠어요
다닌지 한 반년정도 됬는데 알수록 짜증나네요
일단 실제경영하고있는 사장님 좋으신분이에요 뭐 말할것도 없죠
근데 투자를한 투자자 사장때문에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보니까 사장님이 직접제조하시고 바쁘면 저도 가서 제조합니다
(원래 제조일안하기로 했는데 너무 바쁘면 나가 도와주는거죠..)
근데 이분은 오셔서 회사 자제로 혼자 작품활동하세요 자기집, 교회에 가지고갈 물건만 만듭니다.
남들은 바빠서 머리돌아가고 야근하고하는데도 꿋꿋하셔요
그리고 매일오는것도 아니고 1주일에 2-3번 방문하십니다 꼭 밥먹을때쯤^^
식사시간은 12~1시인데 꼭 11시쯤이나 12시 조금넘어서 와요
실경영사장님한테 가고있으니까 밥먹지 말라고..ㅎㅎ 그렇게 1시30까지 기다려봤네요
다들 몸으로 일해서 배고파 죽는데 자기 기다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1억정도 투자했는데 솔직하게 수익이 나오는것도아니고 수익나오면 직원월급이랑 다시 기계에 재투자들어가서 아직 투자한거 회수못한건 알겠는데 좀 미운짓?을 많이해요
근데 저한테 피해 없으니까 여지껏 가만히 있었는데 지난달말에 저한테도 불똥이 튀었네요
그 투자자사장이 가지고온 물건이있는데(RC카) 그거 저보고 좀 청소하라고 해서(이것도 이해안감..) 그냥 천으로 닦는데 피나게 손을 다쳤어요..근데 괜찮아요? 소리도 안하고 모른척하는거에요
저도 거기서 기분이 좀 상했어요 그래서 와도 인사안했습니다(2번) 솔직히 제가 인사해도 늘상 개무시했는데 잘됬다 싶어서 걍 인사2번안하니까 실경영자 사장님이 저한테 ㅋㅋ 퇴근할때인가 OO씨~ 투자자사장님이 OO씨 퇴근할때 인사안한다고 섭섭해 하신다 그러는거에요
완전 열받아서 미칠뻔했고 오늘도 밥먹기 1시간전인 11시에 오셔서 홀로 작품활동중입니다..ㅎㅎ
진짜 꼴뵈기 싫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