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은 항상 보기만했지 글은 처음쓰는 평범한 20대 판녀입니당 ㅠㅠ
어디에 하소연할데는 없고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대구에사는 평범한 20대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가족들이랑 집에서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시켜먹었습니다
물론 주문은 제가했구요 그런데 주문을 할때부터 좀이상했습니다
보통 주문을 하면 총주문확인을해주고 가격도 말해주지 않나요?
근데 주문확인은커녕 가격도 말없이 알겠다고 끊으려고 하길래 가격을 제가 직접 물었습니다
저는 주문을 쉬림프버거 세트두개 단품하나를 시켰거든요?
그런데 배달이 온거는 세트두개에 단품두개가 왔더라고요
어찌됬든 시킨내용이랑 다르니 확인전화를 했죠 햄버거가 한개가 더왔다고
다른직원분이 받으셔서 주문전화 받으신분이랑 얘기를 하더니 주문확인도하고 가격도 말해줬다고
확실하답니다
저혼자 주문한것도아니고 옆에 가족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잘못말할리는 없는데ㅠㅠ갑자기 원래 주문받으셨던분이 전화를 받아서는 난 잘못들은거없다 주문을 잘못말했다 분명히 자기는 잘못없다 이런식으로 따지는겁니다;; 솔직히 버거단품하나 더온건데 그냥 뒀다가 먹을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지만 다짜고짜 제잘못이라면서 따지니까 기분이 나쁘잖아요 ㅠㅠ 그래서 아니 그럼 무조건 제잘못이냐고 그러니까 그렇답니다;; 그래서 그래도 환불 해달라고 그랬죠 ㅠㅠ저도 서비스업을 직업으로 하는사람이라 그런지..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좀 뻔뻔하게 그랬어요ㅠㅠ 그러니까 환불할려면 퀵불러서 뭐 또 삼천원이 든다니뭐라니.. 자꾸 딴말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부담을 저희가 해야하나요 그러니까 그거 냉장고에 뒀다가 내일먹어도 되는데 그냥 드시면안되요? 이러는거에요.. 어이가 너무 없어서 멍하고 있으니 아빠가 전화를 가로채서는 막 성질을 부리셨어요.. 당장 와서 가져가라고..ㅠㅠ그래서 뭐 온다고 얘기가 됬는지 저희 아빠는 화가난채 햄버거를 들고 대문앞에서 기다리고 계셨죠 한참뒤에 키큰 아저씨한명이 오시더니 사장님이랍니다.. 첫 주문부터 전화받고 저한테 뭐라하신분이 다 사장님이 셨더라구요 와서는 자기가 장사하는사람인데 쪼잔하게 오천원 더벌겠다고 그러겠냐면서 그냥 햄버거값하나는 줄테니 네개다 먹어라고 했는 모양입니다 이때는 제가 안나가서 잘 모르겠는데 ㅠㅠ 저희아빠하고 뭐 나이얘기도 오가고 그랬나봐요 이나이먹고 내가 이러냐면서..근데 저희 부모님보다 어리시던데.. 무튼 큰소리가 나기시작해서 제가 내려갔죠.. 저희 아빠도 다혈질이셔서 ㅠㅠ 무튼 내려가서 그때는 사장님인줄도 모르고 일단 호칭을 아저씨라고 했어요 절보더니 전화상으로 목소리가 앳되서 중학생인줄알았다면서.. 근데 뭐 아가씨네 이러는거에요.. 뭐 중학생이라서 만만하게 보고 막따졌는지;; 무튼 제가 저희는 햄버거 못먹겠다고 다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왕 왔는거 근데 사장님이 어거지로 햄버거 한개값그냥줄테니까 다먹으라고 그러더라고요..거지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쪼잔하게 그러지말잡니다;; 그러면서 만원을 내손에 쥐어주면서 거슬러달래요;; 그래서 제가 거슬러줄돈도 없고 안먹겠다고 이미 기분이 다나빠졌고 환불다해달라고 하니까 자꾸 그냥 먹으라면서 오천원만준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는 이미 화가나서 막 뭐라하시고.. 사장님은 제말은듣지도 않고 자꾸 자기할말 반복하시고;; 그러면서 아까 전화상으로 아버님이 술한잔하신것같아서 왔다면서 역시 술한잔하셨네 이러시는거에요;; 아니 술먹은거랑 그거랑 무슨상관인지.. 캐서 그런거 할거 없고 가져가고 환불해달라니까 막 힘으로 이제는 그냥 떠넘기려는거에요 햄버거를;; 그래서 저희 아빠가 그걸 막았구요..그래서 햄버거가 사장님은 저희집안으로 넣으려고하고 아빠는 그걸 막고있는상태가 됬어요 그러면서 끝까지 저는 안먹겠다고 환불해달라고 했죠 카니까 안된다고 그냥 먹으라면서 그러니까 아빠가 화나셔서 패대기 치셨어요;; 이건 저희쪽 잘못이죠 워낙 흥분하셔서 ㅠㅠ 그러니까 저거 햄버거 패대기 쳤으니 더욱더 환불못해준다고 완강하게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는 미안한마음에 햄버거 한개를 더준다 칸건데 왜그러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미안한마음이면 저희한테 한번이라도 사과한적 있냐 그러니까 자기가 죄송할것도 없는데 왜 해야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금방 아저씨입으로 미안한마음이라 안했냐 하니까 어디 어른한테 입이라 카냐면서;; 나이도 어린사람이 어른한테 이렇게 막대하냐면서;;막 얼굴들이내밀면서 한대칠기세더라고요.. 그러더니 옆에계시던 저희 엄마한테 자식교육을 이렇게 시키냐며 막 뭐라 하시더라구요..내돈주고 내가 햄버거 먹으려다 있는 욕은 다먹고.. 그래서 동네 시끄러우니까 그냥 환불해주고 가세요 카니까 뭐가 시끄럽냐 이러더라구요 그럼이게 안시끄럽냐 돈안주고 자꾸 집앞에 서있으면 신고한다 하니까 신고하라네요;; 그래서 그냥 매장으로 전화해서 직원한테 환불해달라하니까 계좌불러달래서 계좌불러주고 전화끝내니 사장이 매장으로 전화해 환불해줄거면 니사비로 줘라 이러더라구요;; 직원은 무슨죄인지 ㅠㅠ 그래서 다 피곤해서 자야하니까 일단 가시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상황은 정리가 됬어요.. 근데 햄버거는 먹지도 못하고 돈도 못받고 사과는 커녕 욕만 있는대로;; 심지어 제가 있는앞에서 부모님욕을 그렇게 하시고 가시더니 자기는 뭐 처음에 따지러 온게 아니랍니다;; 지금 이틀째지났는데 환불 사과 다 안되네요...롯데리아 고객센터에 민원을 넣어도 계속 기다리랍니다;; 저희가 진상을 부린걸까요 ㅠ원래 이런상황에선 환불이 안되나요??ㅠㅠ 저희가 잘못한부분이 뭘까요ㅠㅠ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글도 정리가 잘안되네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