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개념이 비행기까지 진출했나보네요ㅎㅎ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 옮기겠다..암튼 제목 그대로 저도 비행중에 있었던 사건들을 적어보겠습니다ㅎㅎㅎ(빡침주의..) 음슴체로 고고고
일단 나는 방학이라서 (8월 말까지, 2달 반동안 방학입니다 하하하하핳ㅈㅅ) 일주일동안 한국에 다녀옴. 한국 갈때도 그렇고 내가 사는 곳으로 올때도 단체 투어가 2팀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여행객들은 다 한국인들이였고, 50대 60대 아줌마 아저씨... 근데 귀국,출국할때 다 문제를 이르키시는 어른들 덕에..생에 처음으로 최고의 비행을 경험함^^(반어법..아시죠?). 이제까지 비행기를 한 15번 이상 타본 저한테도, 아줌마 아저씨들의 무개념은 정말 상상을 초월했뜸!짜증나고!싫었음!
먼저 한국에 갈때, 날씨가 너무 안좋았음 내가 사는 나라는 원래 천둥번개도 잘 없고 비도 잘 안내리는데 그날따라 천둥번개가 너무 심해서.. 수화물을 비행기로 옮기기엔 너무 위험한 날씨라 3시간정도 연착이 됨. 날씨가 얼마나 안좋으면 몇몇 비행기는 아예 취소되고 기본이 2시간 연착ㅎㅎ사람 조카 많았음..물론 비행기에서 대기하는 2시간동안 승무원 언니들이 (이제 생각해보면 너무 이쁘시고 착하시고 한편으론 너무 불쌍하셨던..ㅜㅜ) 간식거리랑 음료수같은 서비스 계속 제공해줌. 3시간 뒤, 이륙하려하는데 어느 아줌마랑 아저씨께서 트러블이 생김. 들어보니까 아줌마가 너무 시끄럽게 떠드시니까 아저씨께서 조용히해달라고 부.탁. 하셨는데 아줌마가 자긴 말할 권리 없냐고 뭐라 하섰던..승무원언니가 말려주셔서 말싸움이 곧 그치긴 했는데 다른 아저씨가 그 승무원언니한테 짐 못실어서 3시간 연착되는게 말이 안된다고 소리치시고..듣고 한동안 제 가족들이 벙쪄서..날씨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른 비행기도 1시간씩 연착되고 몇몇 비행기는 취소까지 됐는데 그 시간 아깝다고 소리치시는건 뭔 매너임?ㅜㅜ더군다나 대한항공은 다른 비행기보다 크고 탑승객도 많은데 꼭 그렇게 소리 치셔야했나..ㅎ
그리고 한국에서 출국할때는 더 가관이였음ㅎㅎㅎㅎ탑승시간이 다 되어서 가족이랑 2번째?로 서있고 다른 사람들도 뒤에 줄 쭉 서있는데 탑승수속 시작하자마자 어떤 아줌마가 제 뒤에 끼어들기 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승무원언니가 친절하게 '고객님 다른 분들도 뒤에 서계시는데..' 하시니까 그 아줌마가 '제가 일번으로 서있었는데 다리아파서 앉아있었던거에요(정확하게 이래 말씀하심 하도 어이가없어서 기억함)'..저기 다리아프시면 나중에 타시던가 새치기까지 하시면서 먼저 타시고 싶으셨나ㅜㅠㅠㅜㅠ일번 찜!하고 의자 앉아계시면 다리아프게 줄서서 기다린 사람들은 뭔데..그리고 비행기 안은 더 문제였음!ㅎ 특히 아줌마들!!!서 계시고 걸어 다니시는건 이해함 9시간동안 계속 앉아있는건 나도 힘드니까. 근데 서서 앞자리에 계신 저희엄마 좌석을 등으로 툭툭 치시는건 (설명을 보태자면 엄마 뒤에 앉으셨던 아줌마가 일어나셔서 등으로 앞ㅇㅔ 있는 좌석을 침. 무슨 안마하듯이..) 무슨 매너입니까..더군다나 일등석 비지니스석도 아닌 이코노미 일반석인데!그렇게 치시면 충격이 앞에 계신 분한테 다 전달된다는거..그래서 저희 엄마 피곤하신데 한숨도 못주무셨다고ㅜㅠㅜㅠㅠ게다가 엄마가 복도쪽에 앉으셨는데 뒤에서 아줌마들이 소곤소곤도 아니고 아주 크으게에에에 대화나누심 저도 들릴 정도로..그때 자라고 불꺼진 시간이였는데..창문도 막 여시고ㅎㅎ빛때문에 잘자다가 깬 동생ㅎㅎㅎㅎㅎ다른 사람들도 깨고ㅎㅎㅎㅎㅎㅎㅎ기내식 나올때나 착륙하기 전에, 그러니까 비행기 안에 불 켜져있을때 창문여시면 안되나요? 그게 어려워요..?제발 다른 사람들도 배려해줬으면ㅜㅠ
요즘 해외여행가시는 무개념분들, 옷, 칫솔은 까먹고 안가져와도 좋지만 개념은 꼭 장착하고 갑시다 한국인들 단체로 욕먹이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