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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탐다오말야

며칠전에 면세점 들러서 시향지 들고 왔단말이야
생각보다 할아버지냄새(쉰내,아저씨냄새,과장님스킨냄새,기타등등) 심하진 않음ㅇㅅㅇ
근데 향 자체가 어렵긴 어려움... 어울리는 나이대도 사람도ㅠㅠㅠ 매장직원분도 호불호 약간 갈리는 향이라고 하시더라 ㅇㅇ 할아버지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20~30대 중반까지도 가능할 것 같음
처음에는 나무향이랑 이런거저런거 조금 강한데 진심 잔향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미침ㅠㅠㅠ
약간 상쾌하기도 하고 포근해 화창하고 맑은 숲이라기 보다는 안개낀 오래된 숲같은 느낌... 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그 코로 맡아지는 느낌은 새벽에 왜 숲에 나가면은 코로 숨 들이마쉴 때 나는 느낌 있잖아 아 진심 어휘력 고자인가봐 나...
무튼 왜 이거 쓴다고 했는지 알 거 같기도 해
그러니까 경수의 외적인 모습 말고 내적인 모습들이랑 많이 닮긴 한 것 같음 ㅇㅇ
지금 통장에 20만원 있는데 살까말까 고민중...
그냥 혹시 궁금해하는 도자기들 있을까봐서 탐다오 맡아보고 혼자 신나서 잡글이지만 적어봤어
혹시 궁금한 거 있음 최대한 답해줄게 없겠지마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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