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톡 동생이 미친거같아요 글 보고 써요.
그 글과는 반대상황이에요
일단 저는 남자구요 누나아이디 몰래 빌려서 씁니다
긴글이라도 좀 읽어주시구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ㅠ
현재 저는 29살 직장인이구여 사촌동생은 25살입니다
때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엿어요 사촌동생은
초등학교 1학년때죠 그시기에 저희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기에 삼촌댁에 자주 놀러가곤했어요
작은방에서 사촌동생과 자고있다가 제가 사촌동생
속옷안으로 아래를 만졌어요 간지럽다해서 더이상 안만졌구요.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성적욕망은 아니였어요 제 또래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당시는 지금처럼 애들이 성적으로 빠르지않았거든요..
저 또한 또래애들과 숨바꼭질 피구 팽이치기 하고놀던 평범한 아이였어요. 저는 중학교갈때까지 누나랑 샤워하고 그랬거든요. 합리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 또한 제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중요한건 아직도 내기억속에 생생히 남아있고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겁니다.
그날이후로 그런일은 두번다신없었고 살아가는데 있어 저는 남에게 피해를주면서 살아간적도없습니다.
변태적인성향 또한 가지고있지도않구요....
문제는 그날의 죄책감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듯이 제 사촌동생도 그날일을 기억하고
트라우마로 남아있진않을지 너무 걱정스럽고 미안합니다... 29살될때까지 명절날 얼굴보면서도 말한마디를 못해요. 제가 죄책감때문에 말걸 자신도없구요
사촌동생은 낯을많이 가리는편인데 그때문인지
그날의 기억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묻고가자니 사촌여동생이 혹시나 그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까봐 그냥 묻고가기에도 걱정이고
그날이야기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나쁜마음을 가지고
한행동은 아니였다고 말하기에도 걱정되고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죄책감때문에 얼굴을 못보겠습니다.. 상상만해도 더럽다고 느낄실수도있으시겠죠
글적는 저도 징그럽고 상상하기싫거든요..
조언좀 해주세요 여자분들에게 여쭤야 더 좋을거라
판단되어 여기에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