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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2015.07.14 23:27
조회 1,788 |추천 2
안되는 걸
아니
난 이미 아닌 걸 잘 알아서
이제 좋은 친구로 남기 위해
그 기회조차 너무 고마워서
그저 조심하는 그리고 미안한 마음만
가득한 나날들
그 사이에서도
널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한 나는
가끔씩 많이 새어나오기도 해요
너 과분할 만큼 좋은 여자라서 그리고
넌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오래된 마음이라
그래서 그런가봐요
근데 그게 오늘도 그러네요
나 너 많이 좋아하고 싶다고 단 며칠만이라도
그냥 그렇게 마음가는대로
내 이기심이지만
날 위한 헛된 말이지만
나 미안한 소리 자꾸하네
많이 미안해요
해선 안될 말
오랜만에 여기다 주저리 남겨봐요
어차피 누군지 모를테니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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