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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네요

워킹맘 |2015.07.17 23:45
조회 26,631 |추천 44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쓰긴 처음이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몇일전부터 신랑이 회식이며 밥먹고 온다며 늦게 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가 또 늦는다고.. 그럴려니 했어요
기다리다가 카톡도 보내고 저나도 걸어보고.. 카톡은 읽는거 같은데 답은 안오고 부재중 봤을껀데 전화도 없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2시가 지나 집으로 귀가하더이다.. 술이 많이 된거 같아보이진 않았어요...


신랑 타고간 다음날 차를 탔는데 차에 머리끈이 하나 떨어져있길래 이상하다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른 여자 차 태우고 다니냐고.." 했더니
"태울수도 있지"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아주 떳떳하게요..

기분이 쏴하면서 또 다음날이 지나갔네요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라는 카톡의 대화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블랙박스 확인했습니다.


둘이 농담으로 주고 받는거라기엔 제 귀엔 거슬리는 대화가 많았습니다. 서로 연애하자는둥ㅡ 똥배가 별로 안나왔다는둥-- 기가 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따졌더니 무슨 "x소리 냐구" 답만 들었네요

상대방 여자한테 문자 남겼더니 돌아오는 답은







였네요ㅎㅎㅎ


제가 미친건가요.. 이제는 아주 둘이서 미친 취급을 하네요

소설을 쓰냐구....


추천수44
반대수1
베플|2015.07.18 00:07
남편과 그 상여우 미친것같네여 회식차 간거랑 데이트한거랑은 뭔상관 잘따져봐야해 난 촉이 왔어 상여우네 문자보낸여자 저 미친 불륜년 난 만약 글쓴이 입장이면 남편 부셔버릴듯 찢어 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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