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생각했지만
난 정말 복 받은 놈이었다.
어릴때부터 알았던 친구랑 사랑을 할 수 있었고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남들은 못 할 연애 할 수 있었고
뭐든지 공유할 수 있었고
너무 착하고 이쁜 여자와 연애 할 수 있었고
철 없던 내가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해줬고
정말 많이 아파할 수 있는...시간을 겪을 수 있게 해줬다.
너무 행복했었다. 다시는 이만큼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젠 귀도 눈도 멀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