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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졋던 여저친구의 연락

기억 |2015.07.22 02:20
조회 266 |추천 0

헤어졋던 여자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과하고 싶다고 나에대해서 오해한걸 풀기 위해 술마시고 용기내서 연락 한거랍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달정도 지났네요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큰상처 입은채로 여친보단 잘살자는 마음으로 버티고 버텨서 지금은 전혀 아프지도 생각나지도 않게됬는데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정말 맞는말 같더군요 말이 길어졌네요

전화가 와서 들어보니 다짜고짜 나에대해서 오해가 있었던 거랍니다. 그애는 저와 연애하면서 다른남자한테 설레여서 저랑 헤어지고 바로 7일도 안되서 그남성과 사귀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 저와 연애하면서 다른남자테 호감이 생기니 이건 아니다싶그ㅡ 저한테 상처주게 될까봐 헤어진후로 연락해 사귄거라 바람이 아니라네요? 연애중 만난게 아니라고요 어이가 없더군요

저와 그애와 처음 만나게된건 남자한테 엄청나게 데이고 힘들어 하는모습 보게되 위로하면서 좋아하게 됬거든요 아픈기억 떠오르지 않게 매순간 잘해주고 밀어내도 곁에서 도와주고 네 콩깍지에 씌인거죠 단단히 빠졋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런데 그애는 자기가 받았던 상처를 그대로 저한테 되풀이 했고요 참 많이 화가났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괴롭고 힘들어 했던걸 본인이 잘알면서 저에게 그랬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왜 자기한테 그렇게 잘해줬던거냐고 자기가 밀어냈을때 그냥 가버렷다면 지금 자신이 이렇게 괴로워할일이 없었을거 라네요 왜 잘해 준거냐고 최악 이었습니다. 자신이 버려놓고 이제야 와서 왜잘해준거냐 하 참 지금들어봐도 어이가 없네요 그래놓고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 자기도 자신이 왜이러는줄 모르겟다 등 자기가봐도 가관이다 라든지 맘약해지게 하려고 거짓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젠 정말 싫어하는 그런감정조차 생기지 않네요 그냥 왜저리 살까 싶네요 그렇게 좋아했던 애가 차라리 잘지내고 있음 욕이라도 편히 했을텐데 갑자기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니 그래도 친구이기도 하니 차마 욕은 못하겠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욕해봤자 의미도 없어보이니 말이죠 걔가 후회를 하고 있는걸가요? 헤어진뒤 나중에 그애가 후회라도 했음 좋겠다 생각 하며 지냈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 그냥 한심하기만 하네요 3달밖에 안지났는데 벌써부터 그냥 혼자 연기한걸로 생각하며 받아들이려고요 이미 믿음이 사라져 믿지도 못하겠습니다. 의도가 먼지 잘모르겟네요 원하는게 머냐니까 용서를 구한다는데 그게 그리중요한건지 갠히 잊고 사는사람 다시 떠올리게해 참 술마시고 머하는짓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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