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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같은 제 상황을 말씀드려봅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모르겠다 |2015.07.25 08:12
조회 229 |추천 0

안녕하세요. 지금 드라마같은 글을 쓰려고합니다.


저는 24살에 36살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나이를 알고도 만났습니다. 예뻤으니깐요...워낙동안에 ..날씬하고 몸매도 좋습니다..가슴도크구요.. 성형도안했는데 코도높고 눈도 정말예쁩니다..


제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30살이라고 속이고 소개해주었습니다. 모두 27살인줄알았다네요.


 

저는지금 29살 여자친구는 40살이넘었습니다. 살짝 나이들어보이는부분이 있지만(20중반애들에비해..)


여전히 이쁘고 40살이아닌 30중반으로보입니다. 학벌도좋고 직업도좋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위해 결혼을 포기하였습니다. 부모님 허락받을 자신이없으면 자기가 결혼을 안해도되니


독립할때까지 몰래만나자, 독립하면 자유로워지지않겠느냐


그래서 365일중 정말 350일은 같이 지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저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저를위해 모든걸 다 포기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려구했


구요..그런데 주변에서 공식적으로만나는커플, 나부모님께 인정받는커플.. 가서 같이다니는데


괜히 저혼자 느끼는 시선..(나이차이) 그러다보니 주변에선 아무것도못하고 뭘해도 멀리 나가서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대학생시절때부터 뒷바라지하고, 새벽에도 데릴러오고

 

저하고싶다는거 뭘해도 도와주고 정말


어떤여자보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런것들이 조금씩 쌓이다보니까 심적으로 힘들었고


여자친구는 저랑지낼집을 산다고 브랜드아파트 4억짜리를 대출끼고 어머니네집근처로계약까지


해둔상태입니다. 제가 차를좋아해서 bmw차량도 샀구요...


아무튼 이런 힘든것들이 쌓이다가 여자친구에게 말했는데 정말 울면서 붙잡더군요..


나 5년전에 의사소개도받고 한창 젊을때 모든걸 포기하고 나에게 올인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상상도할수없다고 무섭다고 떠나지말라고 붙잡고 애원하더군요...............ㅠㅠ


여기서 떠나지않으면 나이차이에대한 그런 마음이 자꾸 생기고, 나중에 더큰 문제가될가바


지금헤어져야될거같은마음에 뿌리치고나왔습니다...


근데 정말.. 미치겠네요.. 만약 여자친구가 제 또래라 저와 헤어지고도 다른남자를 만날수있으면


이 힘듬을 극보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이제 결혼적정기도 지나버렸고 저때문에


돈도많이썼는데.. 제가 쓰레기같죠..?


유서쓰고 그냥 자살한다는 말까지하는거보니 저를 정말 죽도록 사랑했는데


저도 그랬는데...주변시선따위 제가 신경쓰지말고 만남을 유지해야할가요?

 

여자친구는 저보고 그런거 신경쓸정도면 사랑이 부족한거라고 그러네요...


5년동안 싸운적도없고 너무 코드가잘맞아 행복하게 지내온 기억밖에없습니다.


여자친구는 제한마디면 모든걸다하고, 절위해서만 살았습니다. 친구도다포기했구요.


그래요, 제가쓰레기입니다. 제가 나가서 또래여자를만나도 이런여자를 만날수는 없다고생각됩니다


회원분들이라면 남들의 시선같은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여자친구와 평생을 지낼지,


지금이라도 헤어져야 맞는것인지..


제가 지금 다시 붙잡아도 그러한 감정들을 느끼지않고 다시 잘지낼수있을가요?

솔직히 제눈에는 제여자친구 지금도너무이쁩니다. 그런데 나이차이나보이는것


때문에 힘든 일들이 한두개가아니더군요..


그렇게 이야기했더니 여자친구가 내가 그런거 모르고지냈겠냐고..나중에 독립하면


부모님 친척떠나 먼곳으로 이사가서 둘이 살면되지 왜 그런걸걱정하냐고..붙잡더군요...


 제가 사람하나 망친거같아 정말..정말..


다시가서 붙잡을가요?ㅠㅠ .... 그냥 여자친구가 희생한것이있으니 저도 그런부분을 희생하고 같이 행복한것이 옳을가요


5년간 정말.. 다른인연과는조금다르게, 몇일빼고 같이지냈고 싸우지도않고, 여자친구는 절위해


모든걸 희생하였는데.. 어제정말 독한마음으로 헤어지자했는데 안잊혀지네요.. 저없으면 너무무섭다고


제발 떠나지말라고...ㅠㅠ 붙잡는 여자친구가 떠오르네요..ㅠㅠ

 

제여자친구 나이를 알고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붙잡으라네요...

 

제여자친구가 하는걸 모두 봐온놈들이거든요.. 어리고 젊고 이쁜것 만나면 좋겠지만

 

나중에 장애인되도 너곁에 있어줄여자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하는데..


정말 저에게 따끔한 충고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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