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전부터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걔한테 선톡을 해도 어.응.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철벽 같던애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거의 매일 선톡을 하면서 겨우 말투를 엉 으로 바꿔놨는데 학교가 갈라진거야..걔는 남녀공학..나는 여중.
그래도 선톡을 계속 했지
근데 상메가 이상해서 너 좋아하는애 있냐고 물어보니까 잇데
나름 기대를 하면서 누군데?이러니까 하는말이 너는 모를텐데 ×××
이래서 좀 슬프지만 오오 이러면서 잘해보라는둥 이런식으로 말하면서도
매일 선톡을 하니까 언제부턴가 걔 말투가 응응 으로 바뀌더니 나한테 이쁘다 넌 귀엽다 이렇게 말해줘서 얘 뭐지..?하고 나도 덩달아서 막 카톡을 주고 받고 했는데 내가 폰압을 당했었어 그래서 피씨로 들어가 보니까 피씨에서는 막 상메 완전 길게 한거 다 보이거든 근데 걔상메가 ×××호감.
인거야..그래서 나는 안되나보다..이랬는데 걔 상메가 ×××어쩌구가 되있길래
무슨말이냐고 하니까 자기 친구 목록 캡쳐한거 보여주면서 ×××가 먼저해서 나도 따라한거다 라고 말하는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내 눈에 보이는건 즐겨찾기되있는 ×××그때 진짜 울컥하더라..하루종일 친구랑 만나서 걔욕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그랬는데 오늘 완전 오랜만에 애들만나서 노는데 걔도 왔었어.근데 내가 걔쪽으로 가기만하면 아무말도안하고 지친구랑 어디 가버리고 톡을 해도 무슨말을 해도 엉.이게 끝 포기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