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살고있는 중1 16살이에요 학교생활로 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현명한 선택을 위해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학교에 올라와서 따돌림을 받았습니다.중학교에 거의 초등학교때 애들이 그대로 올라오는 거라 입학식하고 나서 얼마 정도까지는 정말 재미있는 나날들이었어요. 제가 따돌림을 받은 이유는 제가 공부를 상위권에 듭니다.그런데 같이 놀던 친구들 중에 있던 애가 저를 항상 공부에 의식하나봐요 걔가 수학문제집을 풀고있어서 어 뭐해?이러고 뭐풀어?그랬어요 그런데 걔가 알려주기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했는데 다른 친구가 와서 어 이거 무슨 문제집인데 하고 말한거예요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수학문제집 풀던 친구를 A 문제집이 뭔지 말해준 친구를 B라고 할께요ㅠㅠㅠA가 B한테 그걸 왜 말해줘? 하고 정색을 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그 이후로 따돌림을 시키는 거예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잘못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A가 자꾸만 은근히 애들데리고 가버리니까 일단 상황을 모면하려 사과를 했는데 사과받기싫어 이러고 비웃음짓더라구요 그리고 가버리구요 사실 제가 다른애들이랑 친했다가 거기서 같이 놀던 제일 친한친구가 거기애들이랑 싸워서 제가 옆에서 있어주고 같이 이쪽애들이랑 놀게된거거든요 그런데 제일친한친구는 6학년때 지금의 애들과 놀다가 제가있는곳에 온거여서 이미 이쪽애들과 친한상태에요 저는 안친하구요 그런데 A가 누가봐도 따돌리는걸알텐데 제일 친했던 친구는 챙겨주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가 학교갈때만 혼자가니까 저와 가고 학교에서는 자기들끼리 가더군요..저는 너무 힘들어서 혼자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
이후로 저는 반에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한테 다가가서 친해지고 많이 친구를 사귀었어요. 그런데 저희반 여자가 홀수란 말이에요 제가 어떤애랑 친해졌는데 (C라고 지칭할께요)걔랑 다니니까 혼자남게된 여자애가 최근들어 C를 데려가서 말을 많이 하더니 소풍 전날 갑자기 C가 저한테 차가워졌습니다. 그리고 혼자남았던 친구와 다니더군요.
저는 혼자가 되었고 제가 지방에 사는지라 반에 새로 사귈만한 친구들이 없네요..저와 멀어진 친구들과 C 그리고 혼자다녔던친구 그리고 다른 2명은 짝지어서 다닙니다 학생 수가 적어서.. 엄마에게 털어놓았지만 전학을 가려면 집주소를 옮겨서 위장전입을 해야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른 반에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희반에서만 지금 혼자에요 2학기때는 수련회도 가고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는데 그때마다 다른반과 할 수는 없어서 고민입니다)
전학을 가야 할까요..독하게 2학기동안 혼자 다닐까요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그 스트레스로 우울증 증세까지 와서 자살을 생각한적도 많네요 울음도 많아지고 너무 힘듭니다 마음이 지쳐서 이제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두렵네요 친구를 보면 이 친구에게 내가 과연 어떤 상처를 받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마음속 진실된 친구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방학 때 C와 같이 해야할 숙제가 있는데 숙제를 하면서 친해져볼까요..그러기에는 이미 C가 저에게 친하게지내지말자라고 했어서 좀 그렇기도 하네요 방학끝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목표는 전주상산고인데요 그 고등학교에 못가면 대학교갈때 농촌특별전형으로 갈 생각도 있어서 전학갈 수 있는 학교에 가려면 버스타서 돌고돌아서 1시간정도 걸려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힘든것도 참아야되서 걱정되신다네요 3년동안 그렇게 다녀야되니깐)
판에 계시는 인생선배 언니 오빠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