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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그 후 마음이 아프다

순둥이 |2015.07.27 15:55
조회 192 |추천 1

20대후반 직장을 다니는 그냥 일반여자예요.

마음이 아프다라는 표현이 지금은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하다 말고 글을 쓰네요.

 

지금 직장은 옮긴지 6개월 정도 돼가네요.

온지 얼마 안돼서 제가 직원한분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까칠하다고 직원들 사이에서는 평이 나있는데

웃을때 제눈에는 너무 귀엽드라구요. 친해지면 사람도 나쁠거 같지않구..

 

근데 부서가 다르다보니 인사정도 말고는 말할 기회도 아예없었어요.

그렇게 인사만 하다가 제가 먼저 톡을 보냈죠.

그리고 두번째는 일관련? 핑계를 대며 톡을 했고

 

그러다가 출근을 안한거 같아 쉬는날이냐고 물어보려 톡을 하니까

자기한테 관심이 있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호감이 있다. 그래서 그주 주말에 밖에서 따로 만났어요.

 

저녁을 먹고 가볍게 맥주한잔을 하면서 자기가 왜 좋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이래서 너한테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근데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톡을 했다 이랬죠.

 

그리고 나서 연락도 계속하고 4번을 더 따로 만났어요.

뭐 나름 데이트 라면 데이트? 를 한거죠

밥먹고 차마시고 드라이브 하고

근데 결론은 잘 안됐어요.

 

나를 몇번 만나보니 어떠냐 물으니

자기한테 잘보이려 하는거같다 이렇게 대답 하더라구요.

그냥 거기서 아..이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라는걸 느꼇고

그날 이후 연락은 안했고 그사람 역시 저한테 안하더라구요.

 

아, 진짜 나한테 관심이 없었구나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도 마음접고 싫어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돼네요. 사귄것도 아닌데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이런 내자신때문에

짜증이 나고 제가 작아지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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