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아이엄마입니다.
조금 말투가 격양돼있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큰아이는 16개월 젖먹이고 끊었고 둘째는 지금 17개월인데 아직 젖을 끊지않고있습니다.
제가 일을하고있는것도아니고 집에서 아이돌보고 있고 젖량도 충분하고 더이상 아이계획이 없기때문에 마지막 수유라는 생각이들어서 억지로 끊고싶지않기때문에 두돌때까지는 여유를두고 먹고싶어할때 먹이자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참...
아직 젖먹인다고하면 사람들이 왜아직도먹이냐는둥 애가 멍청해서 아직도 젖을 못끊었다는둥... 아무영양가없는 젖을 뭐하러 먹이냐는둥...
참 왜 사람마음에 상처되는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찾아보고 책읽은걸로 보면 6개월이후부터 철분은 줄지만 새로운 영양분이 생성되고 두돌이후엔 더좋은 영양분이 생성된다고 봤는데...
다른나라 비교하는게 바보같은소리긴한데 다른나라만 보면 아주 큰아이들도 젖먹이고 하던데 우리나라만 왜 돌지나서 젖먹이는걸 바보같은짓이라고하는지...
나이든분들은 예전에 분유회사에서 퍼트린소문때문에 그런가보다 하는데 젊은 사람들마저 바보같은짓이라는둥 가슴처지면 남편이 싫어한다는둥 이런소릴해대는지..
남들이 뭐라고하건 전 두돌까진 억지로 끊게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너무 속상해서 넋두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