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나 오타는 사뿐이 넘어가주세용![]()
저는 고3 4월에 남자친구와 만나 1년정도 교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정말 좋지않게 헤어졌고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번호도 바꿨구요..
남자친구와 좋게 헤어진게아니라 미련도 남지않았지만 다른 남자를 못 만나겠더군요
그렇게 남자들의 연락도 피하고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하고도 몇개월 후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때 알던 친구로 고3부터 절 좋아했다구요..
솔직히 뜬금없기도하고 상처때문인지 처음엔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찾아온 행운을 스스로 밟아버리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을 바꿔 자연스럽게 만나게되었고 그를 만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을땐 와 정말 날 많이 좋아해주는구나 했는데..
점점 느껴지는건 얜 날 좋아하는데 난 얠 안 좋아한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점점 더 그렇게 느껴져요
물론 여자의 입장으로 자길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고 하지만 감정이 없으니 스킨십도 달갑지않고..만나는것도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저는 남자친구를 아직 가질 준비가 되지않은것 같아요
저의 상처때문에 남자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것같아 헤어져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여러분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