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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스타일 첸 인터뷰 전문

첸 

Q MBC ‘일밤-복면가왕’ PD가 뽑은 가창력 남자 아이돌 톱 7에 들었는데, 알고 있었나. 
▲ 나도 기사를 통해서 봤다. 이 자리를 빌려 ‘복면가왕’ PD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사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톱 7 안에 들었다 했을 때 정말 기쁘더라. 

Q 첸의 목소리는 힘이 있으면서도 청아하다. 특히 고음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고. 그런 고음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 
▲ 내가 음역대가 높은 편이긴 한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고. 음… 생각해보면 고음은 약간 내 시원시원한 성격에서 나오는 것 같다. 아닌가? 하하하 솔직히 잘 모르겠다. 

Q 첸의 재생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들을 추천한다면. 
▲ 신곡 차트나 인기 차트는 안 빼고 거의 다 듣는 편이다. 특히 가요는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선배님 노래는 꼭 챙겨 듣는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개코 선배님과 함께 작업했는데 실제로 만나뵈니 정말 존경스럽고 닮고 싶더라. 

Q 지금까지 가본 해외 휴가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 나는 독일을 적극 추천한다. 화보 촬영차 갔었는데 베를린 장벽에 그래피티로 쭉 가득 차 있는 거리가 그렇게 멋있더라. 꼭 가보시길.

Q 해외 스케줄 갈 때 공항 패션도 굉장히 신경 쓰일 것 같다. 
▲ 엄청 신경 쓰이지. 차에서 많은 기자분들이 계신 거 보면 몹시 긴장되고 괜히 다시 한 번 옷매무새도 가다듬는다. 그래도 요즘엔 신인 때보단 덜 신경 쓰는 편이다.

Q 쉴 때는 주로 뭘 하나. 
▲ 보통은 늦잠을 잔다. 아니면 그동안 못 만났던 주변 사람들과 만나 밥 먹거나, 연습실을 간다. 활동 때는 바쁘다 보니까 쉴 때만큼은 확실히 쉬려고 한다. 

Q 첸은 헤어스타일 변화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바뀌는 것 같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 개인적으로는 파마 머리. 하하. 예전에 헤어 실장님과 상의해 파마 머리를 한 적 있는데 그때 그 머리가 오롯이 내 의견으로 만들어진 머리다. 나는 파마 머리가 너무 편해서 좋다. 분무기로 몇 번 칙칙 뿌리면 정돈되니까. 

Q 콘서트나 무대에서 엄청 뛰어다니던데 이유가 있는지. 
▲ 나는 공연을 보러 와주신 분들이 즐거워하고 신났으면 좋겠다. 무대 위에서 우리가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뛰고 즐겨야 관객분들도 더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방방 뛴다. 얼마 되지도 않는 그 순간을 함께 즐겨야지. 

Q 얼마 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완벽한 애교(나 꿍꼬도 기 싱꿍꼬또)를 선보였는데. 
▲ 하하하하. 시켜서 한 거다. 애교를 자처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아마 먼저 했으면 멤버들한테 엄청 혼났을 거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집에서는 애교가 많은 편이다. 막내라 그런지 엄마한테 칭얼대는 것도 있고. 하지만 “기싱꿍꼬또” 같은 애교를 하진 않는다.(웃음)

Q 멤버들이 하나둘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첸은 연기에 도전할 생각이 없나. 
▲ 당연히 있지. 시켜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할 거다. 의욕은 넘친다. 약간 나랑 비슷한 성격의 개구지고 발랄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팬들에게 들은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 “노래해줘서 고맙다.” 이 말이 늘 내 머릿속에 남는다. 누군가가 부족한 내 노래를 들어주고 좋아해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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