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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비하가 너무 심한 회사 상사때문에 우울합니다.

안하 |2015.07.30 23:17
조회 59,129 |추천 92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 입니다.
모바일 작성은 처음이라 오타는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느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운좋게 컴퓨터 관련 경력을 인정받아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사할때 부터 저희 상사는 외모로 인간을 평가하듯
너는 이상하게 생겼냐 는둥 외모 비하발언은 밥먹듯이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노총각에 배나오고 엉덩이는 또 왜이리 큰지
거울을 안보고 사나봅니다.
이제는 그런말을 들어도 화도 안납니다.

요근래에는 한참 어린 여사원과 무슨 썸이 있는지 그 여사원과 저희를 비교하며 능력이 부족하다는둥 자존심을 깎아내리는말과 함께 그 여사원이 실수하면 무조건 덮어주기, 저희가 실수하면 회사 전체의 큰 손실이라도 되는것처럼 만들어버립니다.

그 여사원이 아프면 조퇴에 병원까지 다른직원이 아프면 쓰러지더라도 회사에서 쓰러지라고 하고ㅠ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근하지만 그분을 만나서 외모 지적질이 시작되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습니다.

월급도 적고 칼퇴라도 하려하면 눈치주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지만 요즘같은 취업난에 새로 입사하기도 겁나고 어렵습니다ㅠㅠ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소심하게 판에 끄적여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92
반대수4
베플에구|2015.07.31 00:36
그 상사가 어렸을때 외모로 놀림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괜한 곳에 푸나봐요. 불쌍히 여기시고 벌레야~ 울어라~ 하고 넘겨보도록 노력하세요.ㅠㅠ 그런 놈때문에 회사 옮기기에는 세상엔 너무나도 많은 쓰레기가 살아요..하.. 힘내세요!! 오늘만 버티면 또 주말이잖아요!
베플|2015.08.03 15:54
근데 진짜 웃긴게 외모나 몸매 비하하는 남자들 보면 지는 완전 개돼지에 개오크같이 생겼음 ;; 진짜 여자 외모가지고 까는 사람 치고 멀쩡한 인간들 못봤음... 대리만족임 뭐임?? 예전 개돼지 같은 고객이 그 ㅈㄹ 해대는데...니 면상보고 오라고 하고 싶은거 참았음...하...
베플MIKAMIJUN|2015.08.03 14:48
녹음해서 신고 하세요 직장언어 폭력으로 처벌 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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