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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없는 남자친구가 힘드네요...

이제는 |2015.07.30 23:50
조회 52,365 |추천 13

남자친구와 사귄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아하면서 사귀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이번 연애는 정말 잘 하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좋아한다는 말도 잘하고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와 같은 말도 제 마음속에만 담아두지 않고 잘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런 표현이 거의 없습니다.

남자친구도 부끄러워라고는 하는데 제가 애교를 부려도 다른 말로 돌리고 보고싶다, 좋아한다고 말해도 '나도'라는 말조차 해주지 않으니...가끔은 애교를 부리거나 열심히 제 감정을 표현하는 제가 민망해질 때도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대화를 해서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인데 남자친구는 읽씹을 하거나 잠수를 타고는 화가 풀리고 나서야 돌아오는 성격이라서 서로 잘못하고 서로 화가 난 상황에서나 남자친구가 잘못해서 제가 서운한 티를 낸 게 기분이 상했다고 사라지면 서운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고 잘잤느냐는 사소한 말이라도 듣고 싶고 용건만 말하는게 아닌 저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이라도 해주어서 저를 챙겨주고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기를 바랍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그런 것에 아무렇지 않아져야 하는 걸까요?

 

추천수13
반대수19
베플휴ㅡㅡ|2015.07.31 17:16
휴 쉽게 생각해요. 왜 표현을 안하겠어요? 그만큼의 마음이 없는거지... 화나면 왜 잠수타겠어요. 연락안해도 아쉬움이 없는거지... 뭘또 그런거에 익숙해져야되냐고 물어봐여? 진짜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못만나본거같아요 ..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안저래요
베플|2015.07.31 17:37
월래 천성이 무툭툭한 남자도 있긴한데 님같은경우는 남자가 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같아요 월래 더 좋아하는 쪽이 안달나서 사랑에 목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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