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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나 빼고 밥 먹으러 갔어 눈물나

 

 

아침에 엄마랑 싸웠는데

그대로 동생이랑 아빠랑 나가더니 나 빼고 셋이 나 좋아하는 칼국수 먹고 왔어

 

너무 서러워서 왜 울면서 나 안 데리고 갔냐니까

엄마가 너 꼴보기 싫어서 안 데리고 갔데

 

막 울면서 아빠랑 동생한테도 어떻게 나는 안 데려가냐고 묻지도 않고 전화도 안 했냐고

나는 뭐 먹으러 갈 때 아빠는? 아빠는 안 가? 동생은? 동생도 데리고 가자 이러는데

어떻게 나는 안 데리고 가냐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냐고 막 울었어

 

너무 화나서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나 빼고 밥 먹으러 간 거 사과하라고 막 그러니까

어이 없다고 내가 왜 너한테 사과해야하냐고 니가 나한테 하도 지랄해서 꼴보기 싫고

데리고 가기 싫어서 안 데리고 갔냐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꼴 보기 싫다고

안 데려가냐고 엄마 맞냐고 무슨 그런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소리 질렀어

그랬더니 나중에 아 그래 미안해~~ 너 빼고 밥 먹으러 가서 미안하다~~ 이래서 더 짜증나서

우니까 아빠가 조용히 안 하냐고 되려 나한테 화를 내더라?

그래서 아빠도 아빠라고 난 뭐 먹으러 갈 때마다 아빠 데리고 가자고 그러는데 아빠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냐고 또 울었어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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