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경력은 5년정도 되고 잘 다니던 회사가 월급이 밀리고 재정상태가 악화가 되어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 이직한 회사가 너무 이상하다는 겁니다.
기독교 기반 회사라서 종교활동을 강요하고 매일 8시 출근하여 한시간동안은 종교활동을 합니다.
정식 근무시간은 9시부터인데 아침 한시간이 너무 빡쎄고 힘들어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회사가 항상 사람을 채용할때 6개월간 계약직으로 채용하여 잔인한(?) 평가기간을 둡니다. 이 기간동안 업무실적을 체크해서 마음에 안들면 자르기도 한다네요,
그런식으로 나간 사람들도 꽤 있다고하고, 제가 오기전에 이미 거쳐간 사람만 20명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알게되니 불안해서 마음놓고 다닐수가 없네요 거기다 종교활동까지 강요하니 정말 최악입니다. 그래서 몰래 다른곳을 알아봤는데 다른회사에서 최종합격 연락이와서 재이직을 고려중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있어요....
새로 합격통보받은 회사는 지금 조건보다는 연봉이나 복지는 비교도 안돼게 좋은데...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재정상태가 좋지않아서 직원들 월급이 자주 밀리고 젊은 오너가 마음대로 사업을 확장했다가 접고 사람을 쉽게 채용하고 쉽게 자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 참....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둔 가장 큰 이유가 월급이 밀리고 재정상태가 악화됐기 때문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