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죠.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고.
이 말이 정말 틀린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이 가끔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요.
첫사랑을 무덤까지 안고 간다는게, 그뒤에 새로운 여자를 만나도 첫사랑을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 거라고 오해를 하는것 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남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여자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연애에 관해서요.
저는 남자라서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그런것 같아요. 그 여자와 연애를 하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것, 데이트, 스킨쉽, 선물(?) 등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딱히 그 여자가 가르쳐주는건 아니지만, 남자는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어쩌다 이별을 하게 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됩니다.
남자는 새롭게 만나게 된 여자도 물론 진심으로 사랑할겁니다. 다른여자는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죠. 그런데 그 여자에게 대하는 방식이라던지, 즐거운 데이트 코스를 짜는 방법이라던지 등등의 것들을 첫사랑으로부터 배웠던 방식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거죠.
뭐 완전히 똑같이 행동을 한다! 이런것이 아니고 그때 알게된 지식을 바탕으로 새 여자친구와 함께 사랑을 꾸려 나간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여자를 만나면서 여자에대해, 연애에 대해 조금조금씩 배워가고 알아가겠죠. 하지만 첫사랑으로 부터 배운것들이 아주 큰 영향을 가진다는 것은 틀림없을겁니다.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사람마다, 남자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요즘들어 저 말 뜻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게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