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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인어들...내 얘기 좀 들어줄 수 있어??

누구한테 털어놓아도 해결 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올려ㅠㅠ 읽어줄래??

짝사랑 6년 째야 이미 고백은 했고 뭐 차인 거나 마찬가지야 ㅜㅜ
오빠는 고백 전이나 후나 나를 되게 부담스러워 했어 전화하면 안 받고 ㅜㅜ 계속 연락 핑계대고 피하고
그래서 눈치보다가 못 참겠다 싶으면 집전화로 걸어서 전화를 했어 많이는 아니고 세네달에 한 번?
내번호로 하면 안 받는데 딴 번호로 하면 10초도 안돼서 받으니 당연히 알지 나를 싫어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걸 근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니까 힘들어서 미칠 지경이다 ㅜㅜ
아까 2시쯤에 전화를 했어 지금 통화되냐고 근데 지금 안된대 지금 영화보러 들어가야된다고
근데 주위가 되게 조용하더라고 설마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건가 싶기도 했고(원래는 전화받으면 그래도 10분 가까이는 받아줘...)
그리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되게 차갑더라고 그래서 되게 마음이 쓰라리달까 괜히 전화했나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아예 선을 긋는건가 이 생각도 들고
되게 이상한 생각도 들더라 이러다간 남자 아예 못 사귀는 건 아닐까 이 오빠 잊을 수는 있을까
잊으려고 딴 사람 좋아해보려 노력해봤고 카이 사진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도 잘 안된다,,, 진짜 원조교제라도 할까 그럼 대가 받는 만큼은 사랑받을 수 있으니까 하는 이런 위험한 생각도 해보고
답은 나왔는데 나만 놓으면 되는데 왜 잘 안되지 페친도 아까워서 못 끊고 있어 번호도 못지우고 있어 힘들다......
조언이라든가 아님 위로 한 마디라도 해주라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긴 글인데 읽어줘서 고마워 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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