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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꼭 이글을 다 보시고 제가 잘못한 건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저는 외고가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중2학년때 영어성적만큼은 최상위로 올려두었었습니다. 1등급이었어요. 1,2학기 다요. 그런데 겨울방학때 꿈이 이과쪽으로 바뀌면서 외고를 접게 되었습니다. 많이 준비한게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어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공부가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거냐고 합니다. 지금까지 니 성적으로 외고 꿈도못꾸니까 핑계대는거녜요. 저는 아니라고 지금까지 제 성적으로는 외고에 갈 수 있지만 이과로 바뀐 마당에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하니깐 왜 외고가면 이과를 못가냐고 합니다. 대학교 학과는 마음대로 선택하는건데. 당연히 외고에는 이과가 배우는 수학 과학을 안배우고 그걸 혼자할려면 힘들다고 하니깐 니 성적으로는 외고못간다고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다 못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사실 1학년때 영어 성적 80점대가 나와서 외고가기 힘든 점수였는데 안들어 가잖아요? 그거보고 그러시는것같다고 외고는 2학년때부터들어간다고 하니깐 누가 그러냐고 하시더라고요. 제말은 믿어주지를 않아요. 제가 그런소리들을때마다 스트레스받아 죽겟어요. 저를 기회주의자로 만들잖아요. 공부 이야기를하니까 말인데 저는 2학년 평균이 95~6왔다갔다합니다. 전교 400명 중에 10몇등하고요. 그래도 엄마는 망했다고 그럽니다. 3학년 올라와서 98점 못찍고 97점 으로 2점밖에 못올렸다고. 니가 노력을 안하니깐 이러는 거 아니냐고 어떻게 3점을 못올리냐고 이럽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나도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중학교에서는 신청을 받아서 9시까지 독서실처럼 생긴 건물에서 공부를 합니다. 저희학교만일수도 있지만요. 선생님들도 있어서 조용합니다.)에서 맨날 9시까지 공부하고 복습하고 시험기간 아닐때도 한다니깐 그게 뭐 하는거냐고 그러세요..

 

저희 엄마는 중3학년 좀 빠짝 해보자고 만화랑 웹툰도 못보게 했어요. 그래서 쉬는시간에 할게 없으니깐 퍼즐을 하니깐 또 하지말라고 뺏고 (주말마다만 1개씩 한다고 해도 그래요.) 큐브하니깐 넌 왜이렇게 딴짓만하냐고 또 하지말라고 하고, 그리고 제가 이과쪽으로 꿈이 바뀌었다고 했는데요 컴퓨터보안쪽으로 가고싶어서였습니다. 사실 2학년겨울방학때 이렇게말하니깐 니가 그쪽에 재능이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재능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일이면 저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 잠깐 파이썬을 독학해보고 있어요. 한 1주일동안 파이썬공부하고 프로그램짜고 있으니깐 이제 그거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공부해야지 또 이상한짓거리한다고. 제가 분명히 여름방학시작때 이번 여름방학때는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거라고 말씀드렷는데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때 11시쯤에 제가 3시간동안 파이썬으로 프로그램짜고있었는데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엄마가 이제 그만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좀 신경이 날카로워져잇어서 아 이것만 좀 하고요 라고 신경질적으로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좀 화가 나셨나봐요 그래서 그만하라고 계속 이러셔서 제가 좀 진정된다음에 이게 제 꿈이랑 연관되있어서 좀 할게요 하니깐 내가 언제 니꿈무시했냐고 이러시네요.. 3학년 초에 선생님이랑 진로상담 했었는데 마이스터고도 좋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특성화고랑 마이스터고는 어떠냐 했더니 와 엄마아빠 다 난리 아니었어요. 저도 대학을 가야될것같으니깐 안간다고 했는데 그거는 엄마아빠 말이 맞는것같으니깐 그냥 수긍했어요. 그런데 이런거는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제가 여름방학때 영어작문실력을 좀 늘려보려고 네이버 사전 번역해주고 있고 하이펜팔이라는 펜팔사이트에서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애랑 펜팔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또 그거 왜 허락도 안받고 하냐고 엄마 무시하냐고 그리고 너는 겁대가리가 없냐고 그애가 같은나이인지 어떻게 아냐고 열어본 페이지 목록 들어가서 보시자마자 소리지르시더라고요. 저는 그게 공부라고 생각해서 말씀안드리고 저 혼자서 생각해서 한건데 ... 또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또 제가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12월달에 JLPT3급이 목표인데 그래서 여름방학때 바짝 해볼려고했어요. 그래서 일본어공부하고있자 엄마는 너는 왜 엄마한테 허락받지도 않고 일본어하냐 그러시더라고요. 예전에 엄마가 제가 일본어공부하고있는거 보고 제가 혼날까봐 이거 해도 되죠?하니깐 공분데 왜 자기가 뭐라그러냐고 도둑이지발저리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그때 이거 공부라그래서 해도 되는줄알았다고 하니깐 이게 학교 교과과정에 있는거녜요. 저희학교 중국어거든요.. 와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제가 뭐 고3도 아니고.. 아빠는 쉴때 음악듣거나 영화보라네요. 다른거는 하면 빠져든다고. 그러다보니깐 엄마가 말할때마다 짜증만 나고 말대꾸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제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말씀드리면 엄마는 니잘났다고 말대꾸하냐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말대꾸가 아니라 내가왜 이런행동을 했고 엄마가 그거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건데도 그게 다 니잘났다고 하는거래요.

 

한가지 더 제가 동생의 새로 산 찢청을 입고 갔는데 갔다오니깐 좀더 많이 찢어지고 너덜너덜해져있다고 저한테 뭐라 하는거에요. 수학여행은 6월이었고 지금은 8월인데. 그래도 제가 했을 수 있으니깐 미안하다고 그랬어요. 잘 입는다고 잘 입었는데 그렇게 되었다고. 그랬더니 엄마랑 동생이 저한테 이거 일부로 찢은거 아니냐고 친구랑 막 뜯은거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아니 제가 미쳤다고 새청바지를 손으로 뜯고 있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그런적 없다고 내 생각에는 걸으면서 좀 그 실 몇개가 터진것 같은데 미안해 이러니깐 걷는정도로만 이렇게 찢어질 수 없다고 하네요. 진짜 억울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동생이 일부러 찢어놓고 저러는 걸 수도 있잖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동생은 공부를 못해요. 평균 90을 못넘어요. 그런데 동생이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것은 잘한다고 제가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것은 당연한거에요. 걔가 시험망하면 그런거고 저는 1점을 못올렸다고 혼났어요. 어쩔때는 제가 13등이었는데 엄마가 니 50등 아니었냐고 하는거에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났어요.

 

한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엄마들은 혼낼때 머리채잡고 얼굴에 손톱으로 꼬집다가 흉터내고(자잘한 흉터들이 많아요) 가슴때리고 발로차고 2~3시간 잔소리하고 똑같은이야기 또하고 1주일전에 잘못한거 계속말하고 그러나요?

 

 

그리고 제가 많이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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