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일주일남아서 살뺀다고 어제 저녁안먹고 오늘아침 조금먹고 학교청소갔다가집오는데 날씨가 조카게더운거임 후덥지근하고 옷도 좀 두꺼웠고
나 진짜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집이랑 학교랑 20분거리라서쪼매멀음
오는길에 계속 어디 앉고 일어나면 더어지럽고 땀 비정상적으로 콸콸흐르고 다 쳐다보고가더라..
아파트 들어가는곳에서부터 진심 기어옴ㅋㅋㅋㅋ 쪽팔림이고뭐고 더워서 디지겠는데 그게 뭔ㅅ상관..
나 진짜 걍 쓰러지고 119불러달라할까 했는데 오늘 고1때애들 만나러가서 못함ㅋㅋㅋ
아파트단지가 크고 우리아파트가 제일ㅌ끝에다가 약간 높아서 올라가는길이 경사가 좀 있음
거기서 정신줄놓을뻔ㅋㅋㅋㅋ
딱 아파트 들어서자마자 개처럼 헥헥대면서 버튼누르고 토나오는거 손으로 다 막고 삼키고 하면서
30층 우리집 도착함 진심 엘베에서 토할까봐 손으로 계속 막고 삼키고그랬음
아침에 먹은 깻잎맛나더라 ㅅㅣ발....
난 내가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있어서 한두끼굶어도 멀쩡할줄알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