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돌이들이 TS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한 후 애들의 트위터를 본 후 과거에 다른 아이돌을 핥았던 나레기가 조카 미친년같이 한심해 적는 글임을 밝힙니다.
익명이기도 하고 그냥 내가 조카 쓰레기같은데 어디 지랄할데는 없어서 여기에 품ㅇㅇ
다시생각해도 나레기 조카 미친년
사실 나는 밥돌이들의 소송사건 후 4~5달 즈음 뒤 팬질을 접고 머글생활을 하려다가 넘치는 팬질을 접지못하고 갈아탄 사람임 나는 지금 그것을 매우 후회하고 나레기를 죽이고 싶어 신세한탄 식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됨.
때는 B.A.P 소송 기사를 접하고 난 뒤였음. 나는 고등학교 입시원서를 작성한 직후였는데 내 성적보다 좀 높은 곳으로 지원했었음. 근데 웃긴게 앵간하면 합격이고 진짜 재수없음 불합격이였던 상황이였음ㅇㅇ(나는 지역특혜로 %이가 좀 낮아도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였음) 그 때 부터 난 조카게 고민하기 시작했음. 지금 밥돌이들이 소송 건 걸로 봐서 곧 끝나긴 힘들거 같고 지금 휴덕을 하고 나중에 수능치면 다시 팬질을 시작하자는 생각이였음 처음에는. 그래서 내 폰에 관련된 모든 밥돌이들 관련 사진&동영상을 삭제하고 굿즈들을 옷장안에 처박아 놓고 봉인시킴. 그리고 4개월 후 나는 드디어 고등학교를 입학함. 역시나 학교는 조카게 빡셌음.(지역특혜로 들어온 나는 10%인데 지역특혜를 못 받은 애들은 1~2%였거든) 그래도 열심히 해 봤는데 타고난 수니기질이 있는 나는 휴덕이라 지랄을 했지만 미련을 못 버리고 팬질을 계속했었음. 과거영상 돌려보기 등등. 계속 팬질과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난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는 걸 느낌. 애들과 격차가 겁나 벌어지는 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는 밥돌이들의 팬질을 아예 접어버림 폰도 2G로 바꾸고 굿즈도 전부 팔거나 친구를 줘버림. 나는 그러면 내가 공부를 할거라 생각했음. 근데 시발 나는 팬질을 해서 공부를 안한 것이 아니라 걍 공부를 안하는 거였음. 그냥 내가 공부를 안하는 변명거리로 팬질을 꼽았던 것임. 나는 밥돌이들 팬질을 접은 후 얼마 안가 다시 팬질을 시작함. 다시 시작한 애들은 밥돌이들이 아닌 다른 신인 아이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돌이들을 아예 잊은 건 아니였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애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웠기 때문에(다른 벱들과의 단톡, 트위터, 인스타 등등) 애들 상황을 잘 알지 못했고 단지 밥돌이들은 소송중이다. 이렇게만 알고 있었음 그래서 더 다른 신인애들에 집중하고 팠던 거 같음(폰을 2G로 바꿨다고 했는데 의지로 노트북으로 팠었음. 초딩이후로 몰컴은 처음해본 경험이었음ㅎ) 시발 근데 밥돌이들이 다시 TS에 돌아갔다는 기사를 보게 됨 그것도 하루 지나서였음(나레기 시발) 다시 TS로 들어갔다는 기사를 보고 조카 빡쳤지만 난 9개월동안 애들 옆에 있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걍 나 혼자 지랄하고 넘김. 근데 애들이 엿같은 소속사지만 다시 소속사가 생겼다는 것은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이잖슴?? 나는 그 생각에 입꼬리가 조카 미친년처럼 올라감 내 앞을 지나간 남동생새끼가 조카 정색하면서 지랄하고 갈 정도였음 그러면서 애들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감히 철새가 된 내 자신이 조카 혐오스러운 거임 물론 다른 많은 벱분들이 곁에 있어주셨지만 그런거 있잖슴. '다른 벱분들도 힘들었을 텐데 나만 시발 뭐한거지' 이런거 난 그런 자괴감에 휩싸여 나란년을 조카 욕하고 있었음 '시발 나레기ㅠㅠㅠㅠㅠㅠ내가 조카 미치년이지ㅠㅠㅠㅠㅠ'이러면서. 내가 다른 애들 파면서 비에이피를 잊은건 아니라고 했잖슴?? 그게 다른 애들한테는 '우리 밥돌이들 조카 보고싶어' '소송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이러고 다녔었음. 근데 그게 더 자괴감드는거임 나는 시발 말로만 애들을 그리워하고 손과 눈과 입과 귀로는 다른 애들을 팠으니 말이야. 쨌든 몇일동안 자괴감에 쩔어서 시발시발시발 이러고 있는데 오늘 애들의 트윗을 보게 됨........그리고 내 자괴감은 수십, 수백배가 되버림. 과거의 나를 찾아가 정말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나에 대한 혐오감이 커지기 시작함. 내가 시발 왜 어떻게 이런 애들을 놔두고 다른 애들을 팠을까 싶을 정도로 애들이 너무 이쁜거이뮤ㅠㅠㅠㅠㅠ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우리를 위해 하는 애들을 두고 내가 왜.어떻게. 다른 애들을 팔 수 있었을까 시발 근데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것들은 1도 없잖슴..ㅎ 시발 내가 다음 활동때부터 입덕할 벱들이랑 같은 신세가 된거임....(애들 소송 전 나는 데뷔팬이라는 거에 대한 부심(?)같은게 있었음ㅋㅋㅋㅋ좀 민감한 말이긴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나는 다른 얼빠와는 달라! 약간 그런거 말이야 뭐 데뷔전 타다때부터 팬분이 나오시면 바로 짜지지만ㅋㅋㅋㅋ)나는 워리어때부터 애들 팬이었어! 라고 지랄하기에는 애들 소송기간동안 다른 애들을 판 나따위에 그런 말을 씨부릴 자신이 없는거임 나레기는 조카 죄인이니까.조카 타임머신 타고가서 과거의 나를 죽이고 싶다. 썅. 생각해보면 어떻게 3년동안 좋아했던 애들을 그렇게 쉽게 놓았는지 궁금함시발 과거의 저를 청산하고 오늘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쭉 밥돌이들만 조카 파겠습니다. 아마 나처럼 굿즈 팔고 다른 애들 파거나 탈덕한 분들 꽤 있을텐데 나처럼 지금 조카 후회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이 겁나 횡설수설이라 못알아보는 분들도 계실건데 필요없음 안봐도 되는 글임
저 긴 글을 한 문장으로 압축시킨다면
시발 다른 그룹으로 갈아탄 과거의 나를 조카게 죽이고 싶고 오늘도 밥돌이들은 예쁘다. 진짜 이걸로 압축가능한 글이고 혹시라도 저 긴 글을 읽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9개월동안 버텨준 B.A.P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베이비들이 떠나갔지만 끝까지 남아서 B.A.P 곁을 지켜준 BABY분들 정말 감사합니다.